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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昌 (大關嶺牧場) 대관령목장 (大關嶺牧場) 春夏秋冬 東海에서 불어오는 牧場의 향긋한 바람을 안고 소와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大關嶺 三養牧場 6 百萬坪으로 東洋 最大의 牧草地를 造成한 牧場 입니다.봄이면 滿發하는 들꽃이 여름이면 바람에 일렁이는 牧草들의 바다가 가을에는 華櫚한 黃柄山의 丹楓이 겨울에는 눈썰매가 소들이 떠난 자리에 사람을 불러 모으고 있읍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 바람과 가슴이 시원한느낌 自然과 하나되는 氣分을 느끼게 해주는 大關嶺牧場 만의 特別함 입니다. 총53기의 風力發電機를 設置하여 江陵人口의 60%인 5萬가구의 電氣를 供給하고 있읍니다. 바람의언덕 끝없이 펼쳐진 草地위를 바람따라 걷다보면 日常의 謹審과 시름은 어느새 맑은 하늘이되어 버림니다. 하늘아래 첫길을 따라 경이로운 瞬間을..
機張 (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釜山 (Busan City Tour) 부 산 Busan City Tour 서울에서 ktx 로 釜山旅行을 始作 하려고합니다. 서울驛 待合室에서 一部 會員님들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다. 서로간의 安否를 묻고 旅行의 설래움을 안고 列車에 乘車 즐거운 對話를 나누며 ... 釜山驛에 到着 city tour 始作 太宗臺로 go.go 淸明한 하늘과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저멀리 水平線을 보니 점점이 떠있는 수많은 배들은 우리나라의 國力을 보는것 같다.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 버립니다. 우리의 庶民들과 韓國戰爭의 산물인 國際市場(깡통시장)과 자갈치市場을 보고 꼼장어로 點心을 뚝닥 解決하고 다음 日程始作 韓國戰爭의 가슴아픈 痕跡의 UN 公園을 돌아보며 이 들의 犧牲이 있었기에 오늘에 大韓民國이 存在함에 感謝를 표하게 됩니다. 살아서 꿈틀대는 海雲臺의 夜景..
甕津 (信.矢.慕島旅行) 신.시,모도 (信.矢.慕島) 仁川廣域市에서 北西족으로 14 Km 江華島에서 南쪽으로 5 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最高점은 九峯山 (구봉산 178 m)이다 지명(地名)은 이곳에 사는 住民들이 誠實하고 淳朴하다는 뜻에서 由來되었다고 하며 진짜 소금을 生産하는 곳이라하여 진염(眞鹽)이라고도한다. 이곳에서 出土된 吐器와 遺物로 미루어 新石器時代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推定되며 高麗時代 이래로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에 속하였다. 朝鮮 時代 前期에는 특수마(特殊馬)를 私肉하던 國營 牧場으로 利用되었으며, 1895년 甲午改革으로 인한 行政區域 개편 때 江華郡 制度面에 束하게 되었다. 1914년 4월 1일 富川郡 北道面으로 編入되면서 1922년 11월 5일 모도(茅島)에 있던 面事務所를 信島 구로지(九老池)로 移轉..
春川(金裕貞文學村) 김유정문학촌 (金裕貞文學村) 선선한 이른 가을날씨에 김유정문학촌이 위치한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을 찿았다. 실레마을은 「봄·봄」「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김유정은 1908년 태어났으며 8남매중 7째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했고, 고교 2학년 때까지 말을 더듬어 항상 과묵한 사람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김유정의 소설 대부분은 이곳 실레마을에서 구상되었고, 등장인물, 지명 등도 대부분 실제에 기초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레마을 그 자체가 작품의 산실이며 그 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유정역 (金裕貞驛) 김유정역(金裕貞驛)은 大韓民國 江原道 春川市에 있는 京春線의 鐵道驛 이다. 이 驛은 首都圈 電鐵驛 중 唯一하게 驛名과 行先地판이 궁서체인 驛이다. 歷史는 韓屋 形態로 지어져 있고. 原來..
邊山 (不滅의李舜臣) 불멸의이순신 (不滅의李舜臣) 21世紀 왜 이순신(李舜臣)인가? 21世紀의 새로운 指導者 상이 必要한 時點이다. 우리는 지금 낡은 政治를 淸算하고 分列된 國論을 統一시켜 새로운 韓國을 建設해야 할 벅찬 課題를 안고 있다. 이러한 歷史的 轉換點에서 時代를 리드해 나갈 指導者는 과연 어떠해야 할까? 危機를 機會로 轉換해 勝利를 이끌었던 李舜臣이야 말로 21세기 , 새로운 指導者 상이 아닐까? 國子存亡의 危機 속에서 指導層이 中心을 잃고 漂流 할 때 흔들림 없는 愛國心과 勇氣, 그리고 不屈의 信念으로 나라를 求 하신 李舜臣 學緣이나 地緣,血緣에 九涯받지 않고 原理原則에 따라 일을 처리하여 舊習을 過感히 他派하여 徹底한 準備와 改革意志로 部下들을 이끌던 李舜臣이야 말로 이 時代가 要求하는 眞情한 指導者상인 것이다..
論山 (盤若山灌燭寺) 반야산관촉사 (盤若山灌燭寺) 大韓佛敎曹溪宗 제6敎區 本寺인 마곡사(麻谷寺)의 末寺이다. 968년(光宗 19) 혜명(慧明)에 의해 創建될 때 造成된 石造彌勒像이 發散하는 빛을 좇아 中國에서 명승(名僧) 지안(智眼)이 와 禮拜했다고 하여 灌燭寺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法堂은 1386년(優王 12) 建立해 1581년(宣祖 14)과 1674년(顯宗 15)에 重修했으며 1735년(英祖 11) 다시 重修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現在 境內에는 觀音殿·삼성각(三聖閣)·사명각(四溟閣)·解脫門·顯忠閣 등의 당우가 남아 있으며, 石造菩薩立像(寶物 제218호)과 石燈(寶物제232호)을 비롯해 舍利塔·連和拜禮石·寺跡碑 등이 있다. 빛이 마치 촛불과 같이 빛난다.” 하여 절 이름을 관촉사(灌燭寺)라 했다고 한다. 일주문 (..
束草 (大祚榮撮影場) 대조영 (大祚榮) 王號는 고왕(高王). 아버지는 걸걸중상(乞乞仲象)이다. 그러나 그의 가계나 高句麗에서 次知하고 있었던 社會的 地位에 대해서는 記錄이 一致하지 않는다. 〈구당서 舊唐書〉 발해전(渤海傳)에는 그를 高句麗人의 別種이라고 했고, 〈신당서 新唐書〉 渤海典에는 元來 속말말갈(粟末靺鞨)의 族屬인데 나중에 高句麗에 附屬되었다고 했으며, 유득공(柳得恭)의 〈발해고 渤海考〉를 비롯한 우리의 先人들은 모두 그를 高句麗人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