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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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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인생/김용임.신유♬♪ ♬ 그대는 나의 인생 ♬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變하지 마오우린 秘密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나의인생 ♬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變하지 마오 우린 秘密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우리는 選擇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變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人生 이기에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우리는 選擇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變하지 마오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人生이기에밤밤 바바밤.........김용임.신유♬♪
番地없는酒幕/문희옥♬♪ ♬♪ 번지없는주막 ♪♬   門牌도 番地수도 없는 酒幕에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이 江을 오가는 손님과 뱃사공들 이 즐겨찿는 三江 酒幕 나루터저 마루판에서 벗과 함께 탁배기 한잔 삼강주막(三江酒幕) 元來 이곳 에는 1900년에 지은 褓負商의 宿所와 沙工 宿所가 있었으며  당시 三江은 漢陽으로 通하는 길목으로 物流 移動이 아주 活潑 하였다.언제나 褓負商과 길손들이 이어졌고 장날 이면 나룻배가 30여 차례 오갈 만큼 奔走 했다.밤이 되면 남모르는 사람들이 호롱불에 둘러앉아 夜談을 나누면서 잠을 청하던곳이 褓負商 宿所이며 옆에있는 작은 오두막은 길손을 위해 기꺼이 노를 잡았던 沙工 이 起居하던 곳이다.당시 建物은 1934년 (甲戌年) 대 洪水로 모두 滅失되었으나 마을 어른들의 證言과 考證을 바탕으로 2..
꿈에본내고향/김용임♬♪ ♬♬꿈에본內故鄕♬♬故鄕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철리  망배단(望拜壇) 총 工事費 5 億원을 들여 1985년에 製作된 壇으로 故鄕山川을 떠나 自由를 찿아 南下한  5 百萬  失鄕民을 위한 休戰線 北쪽에 故鄕을 가진 失鄕民들이 설날과 秋夕등 家族이 보고싶을때 故鄕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以北에 계신 父母,祖上에게 拜禮하는 場所로 失鄕民들이 자주찾는 곳입니다.  ♬♬꿈에본내고향♬♬ 故鄕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철리 언제나 외로워라 他鄕에서 우는몸 꿈에본 내故鄕이 마냥 그리워 故鄕을 떠나온지 몇몇 해더냐 他官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몸 내父母 내兄弟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故鄕을 차마 못잊어김용임♬♪
찔레꽃/김용임♬♪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南쪽나라 내故鄕언덕위에 草家三間 그립습니다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南쪽나라 내故鄕언덕위에 草家三間 그립습니다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離別歌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동무千里客窓 北斗星이 서럽습니다三年前에 모여앉아 찍은寫眞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時節아.
향수/김용임♬♪ ♬향 수♬ 父母兄弟 離別하고 낯설은 他官에서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時節이  馬羅島聖堂  ♬향 수♬ 父母兄弟 離別하고 낯설은 他官에서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時節이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汽笛소리 울적마다 汽笛소리 울적마다그리운 내 故鄕 故鄕山川 離別하고 차디찬 他官에서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時節이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그리운 내 故鄕김용임♬♪
내사랑그대여/김용임♬♪ ♬ 내사랑그대여 ♬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 내사랑그대여 ♬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世上 永遠永遠히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것 들은 다 그대 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살아요그대를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世上 永遠永遠히내..
숨어우는바람 소리/이정옥♬♪ ♪♬ 숨어 우는 바람 소리 ♪♬  갈대밭 이 보이는 언덕통나무 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문경세제 ♪♬ 숨어 우는 바람 소리 ♪♬  갈대밭 이 보이는 언덕통나무 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김이나 는 차 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걷던 갈대밭 길에달이 지고있는데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 오면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이 지고 있는데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 오면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만리포사랑/주현미♬♪ ♬♬ 만리포사랑 ♬♬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萬理浦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安寧히  花津浦海水浴場 갈매기 ♬♬ 만리포사랑 ♬♬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萬理浦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安寧히希望의 꽃구름도 둥실 둥실 춤춘다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 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노젓는 뱃사공도 벙실 벙실 웃는다 수박빛 선그라스 박지양산 그늘에 초록빛 비단물결은모래를 만지네 靑春의 젊은 꿈이 海岸線을 달리면산호빛 노을속에 千里脯포도 곱구나.무창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