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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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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의순정/문희옥♬♪ ♬♬댄서의순정♬♬ ♬♬댄서의순정♬♬ 이름도 몰라요 性도몰라 처음 본 男子 품에 얼싸 안겨 푸른등불 아래 붉은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純情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새 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 의 純情 그대느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追憶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純情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처녀뱃사공/김용임♬♬ ♬♬처녀뱃사공♬♬ 삼강주막 (三江酒幕) 元來 이곳에는 1900年에 지은 褓負商의 宿所와 沙工 宿所가 있었으며 당시 三江은 漢陽 으로 通하는 길목으로 物流移動이 아주 活潑 하였다.언제나 褓負商과 길손들이 이어졌고 장날이면 나룻배가 30여 차례 오갈 만큼 奔走했다. 밤이되면 남모르는 사람들이 호롱불에 둘러앉아 野談을 나누면서 잠을 請하던곳이 褓負商 宿所이며 옆에있는 작은 오두막은 길손을 위해 기꺼이 노를 잡았던 沙工이 起居하던 곳이다.당시 建物은 1934年 (甲戌年) 대 洪水로 모두 滅失되었으나 마을 어른들의 證言과 考證을 바탕으로 2008년 復元 하였다 ♬♬처녀뱃사공♬♬ 洛東江 江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軍人간 오라버니 消息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父母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부초같은인생/김용임♬♬ ♬♬ 부초 같은 인생 ♬♬ 虎鳴山 ♬♬ 부초 같은 인생 ♬♬ 내 人生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千年을 살리요 몇 百年을 살다 가리요 世上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變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浮草 같은 우리네 人生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人生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 보니 보랏빛 내 人生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後悔 없이 살아가 보자 千年을 살리요 몇 百年을 살다 가리요 世上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變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浮草 같은 우리네 人生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人生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人生
흙에살리라/김용림♬♬ ♬♬ 흙에살리라 ♬♬ ♬♬ 흙에살리라 ♬♬ 草家三間 집을 지은 내 故鄕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世上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남들은 故鄕을 버릴까? 故鄕을 버릴가 나는야 흙에 살리라 父母님 모시고 孝道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故鄕 정든땅 푸른잔듸 베개삼아 풀내음 맞노라면 이世上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남들은 故鄕을 버릴까? 故鄕을 버릴가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大韓民國最南端標識石 馬羅島馬羅島聖堂
머나먼고향/김용림♬♬ ♬♬ 머나먼고향 ♬♬ ♬♬머나먼고향♬♬ 머나먼 南쪽 하늘아래 그리운 故鄕 사랑하는 父母兄弟 이 몸을 기다려 千理他鄕 낯선 거리 헤메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故鄕 하늘을 달려 갑니다 千理他鄕 낯선 거리 헤메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故鄕 하늘을 달려 갑니다.
어버이 은혜/김치경♬♪ 어버이 은혜 김을임여사 (金海金乙任女史) 이 世上 은 父朴光錫.母金乙任님이 계셔서 幸福 했읍니다.父母님을 사랑 합니다. 그리움 사랑이 없는 곳엔 幸福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魂과 生命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있을 때 마음 깊이 느끼는 感情이 그리움입니다. 특히 나무마다 丹楓이 들고 落葉 지는 가을이면 헤어진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별한 부모 가 있으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父母님은 내 곁을 떠났어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큰아들 내외가 가지고온 카네이션 어머니 마음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