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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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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없는주막/조아람♪♬ ♬♪ 번지없는주막 ♪♬   삼강주막(三江酒幕) 元來 이곳 에는 1900년에 지은 褓負商의 宿所와 沙工 宿所가 있었으며  당시 三江은 漢陽으로 通하는 길목으로 物流 移動이 아주 活潑 하였다.언제나 褓負商과 길손들이 이어졌고 장날 이면 나룻배가 30여 차례 오갈 만큼 奔走 했다.밤이 되면 남모르는 사람들이 호롱불에 둘러앉아 夜談을 나누면서 잠을 청하던곳이 褓負商 宿所이며 옆에있는 작은 오두막은 길손을 위해 기꺼이 노를 잡았던 沙工 이 起居하던 곳이다.당시 建物은 1934년 (甲戌年) 대 洪水로 모두 滅失되었으나 마을 어른들의 證言과 考證을 바탕으로 2008년 復元 하였다  ♬♪ 번지없는주막♪♬ 門牌도 番地수도 없는 酒幕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
홍시/조아람♬♬ ♬♬홍시♬♬   ♬♬홍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世上 넘어질 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世上 뒤쳐질 세라 사랑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김을..
甛蜜蜜/조아람♬♬ ♬♬첨밀밀♬♬(甛蜜蜜)  화청궁(華淸宮) 中華民國共和國 산시성 시안시의 동쪽 35km 떨어진 '여산' 아래에 위치한 곳으로, 北으로는  위수를 마주하고 있다. 이 地域 에서는 보기 드문 溫泉이 있어서, 43도의 溫泉水가 샘 솟는다. 溫泉이 드문 地域이다 보니 3,000년 전인  周나라 때부터 그 歷史가 거슬러 올라간다. 周나라 때는 '女宮 眞나라 때는 '여산탕' 漢나라 때는 '이궁'으로 唐나라 때는 '華淸宮'으로 불렸다. 당 顯宗이 양귀비 에게 지어준 '해당탕'이 있는 곳이며 이때 全盛期를 맞게 된다. 그러나 당 현종 말기 安祿山의 난이 일어나 華淸池는 대부분 불타고 후에  淸나라 와 中國政府 에서 30%만 復原하는데 그쳤다. 첨밀밀(甛蜜蜜) 달콤해요. 당신의 미소는 얼마나 달콤한지(甛蜜蜜爾笑得甛蜜蜜)티..
찔레꽃/조아람♬♬ ♬♬찔레꽃♬♬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南쪽나라 내故鄕언덕위에 草家三間 그립습니다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離別歌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동무天里客窓 北斗星이 서럽습니다三年前에 모여앉아 찍은寫眞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時節아.조아람♬♪
울고넘는박달재/조아람♬ ♬♬울고넘는박달재♬  천등산 박달재  구학산과 시랑산이 맞닿은 곳에 있으며, 稜線이 四方을 에워싼 疊疊山中에 位置한다. 원서천을 사이에 두고 南西쪽에 솟은 天登山 과 마주 보고 있으며,‘朴達 道令과 금봉 娘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傳해내려오는 天登山 박달재라고도 한다.  ♬♬울고넘는박달재♬  天登山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임아 둘아올 期約이나 城隍님께 빌고가소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Nearer my God to Thee/André Rieu♬♪♩ ♩♪♬내주를가까이하게함은♬♪♩(Nearer my God to Thee)  이 讚頌은 美國 25代 大統領 ‘윌리암 맥킨리’가 죽어가며 부른 讚頌이며 ‘루즈벨트’ 大統領이 戰時 중에 부른 讚頌도 이것이었다고 합니다. 1889年 5月 31日 펜실베니아 의 鐵鋼都市 존스타운에 暴雨로 隣近 댐이 무너지면서 2000萬ton의 巨大한 물이 마을 全體를 삼켜 2200名의 死亡者를 냈는데 이 災難 現場에 있던 者들에게 勇氣를 준 曲으로 有名합니다. 1912年 4月 14日에는 大西洋에서 2000여名의 乘客을 태우고 가던 ‘타이타닉호’가 氷山과 衝突하여 沈沒 事故를 당했을 때 救命艇에 타지 못한 1635名의 사람들 위해 그 배의 樂團들이 演奏한 曲으로도 有名합니다.   ♪♬내주를가까이하게함은♬♪♩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심수봉♬♪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欲心도 없이 어둔 世上 비추어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一生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靈魂 지친 靈魂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欲心이 나의 못난 자아가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計數하고 있으니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심수봉♬♪
Nella fantasia /박기영♬♪♩ ♬♪♩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넬라 판타지아 요 베도 운 몬도 주스또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리 뚜띠 비보노 인 빠체 인 오네스따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로 소뇨 다니메 께 쏘노 쎔쁘레 리베레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삐엔 두마니따 인 폰도 (알)라니마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넬라 판타지아 요 페도 운 문도 끼아로 Li anche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