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音 ♬ 樂/音(讚 頌)樂♬5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심수봉♬♪

낮엔 처럼 달처럼

 

 

 

처럼 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欲心도 없이 어둔 世上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一生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靈魂 지친 靈魂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欲心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計數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심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