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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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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食省墓 한식성묘 (寒食省墓) 올해도 어김없이 寒食이다. 어머니 산소를 보노라니 벌거벗은 산소의 모습이 몹시 초라하다. 저 自身이 너무 罪悚스럽고 閑心하다. 산소를 돌보아주시는 분이 잔듸를 입히자고 하신다. 決定을 하여 通報해 달란다. (2014 年) 한식성묘 (寒食省墓) (2012 年) 4대 名節의 하나로 청명절(淸明節) 다음날이거나 같은 날에 든다. 季節的으로는 한 해 農事가 始作되는 철이기도 하며, 겨우내 무너져내린 무덤을 保守하는 때이기도 하다. 寒食은 元來 韓國의 風習이 아니라 中國에서 들어온 節氣였으나 韓國에 土着化되었다. 地域的으로는 韓半島 北쪽지역이 南쪽地域에 비해 寒食을 더 重要視하는 京鄕이 있다. 中國 春秋時代 제나라 사람들은 寒食을 冷節 또는 宿食이라고도 불렀다. 寒食의 由來는 中國 옛 風俗에..
歸 天
金裕貞文學村 김유정문학촌 (金裕貞文學村) 선선한 이른 가을날씨에 金裕貞文學村이 位置한 春川市 伸銅面 실레마을을 찿았다. 실레마을은 「봄·봄」「冬柏꽃」의 作家 金裕貞의 故鄕으로도 有名합니다. 金裕貞은 1908년 태어났으며 8남매중 7번째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虛弱했고, 고교 2학년 때까지 말을 더듬어 恒常 寡默한 사람이었다고 傳해집니다. 金裕貞의 小說 大部分은 이곳 실레마을에서 構想되었고, 登場人物, 指名 등도 大部分 實際에 基礎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레마을 그 自體가 作品의 産室이며 그 現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유정역 (金裕貞驛) 김유정역(金裕貞驛)은 大韓民國 江原道 春川市에 있는 京春線의 鐵道驛 이다. 이 驛은 首都圈 電鐵驛 중 唯一하게 驛名과 行先地판이 궁서체인 驛이다. 歷史는 韓屋 形態로 지어져 있고. ..
濟州島旅行 제주도 (濟州島) 혼저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 인천항도착 무사히 제주도의 6박7일간의 여행을 마치었읍니다 아름다운제주.볼거리많은제주.넉넉한제주 다음에 다시 보고싶은제주 하영봅디강 또서옵서양
生日祝賀 합니다 祝 生 日 27回 生日을 祝賀 합니다
臨津閣 임진각 (臨津閣) 休戰線에서 南쪽으로 약 7km 떨어진 地點에 있다. 南北分斷이라는 韓國의 悲劇的인 現實을 象徵하는 異色的인 場所이다. 이곳은 民間人의 出入이 制限되는 北쪽 限界線으로 南北을 官桶하는 地理的 特殊性 때문에 國防相의 要地이며, 失鄕民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臨津閣은 연건평 2,442㎡로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다. 3층에는 展望臺가 있어 臨津江과 自由의 다리 一代의 아름다운 京觀을 볼 수 있으며, 2층에서는 輕洋食·日食 食堂, 1층에는 韓食堂과 觀光紀念品 販賣臺가 있다. 臨津閣 南쪽에는 反共展示館·臨津閣地域戰績碑·美軍參戰記念碑 등이 자리잡은 統一公園이 造成되어 있다. 附近에는 統一路와 나란히 달리던 京義線이 끊어져 있고 '鐵馬는 달리고 싶다'라는 標識板이 있다. 이곳에서는..
安東河回마을 안 동 (河回마을) 豊山 유씨(豊山柳氏) 의 氏族마을로 柳雲龍·柳成龍 兄弟 대(代)부터 繁昌하게 된 마을이라고 한다. 洛東江 줄기가 S자 모양으로 東·南·西를 감싸 돌고 있고 독특한 地理的 形狀과 빼어난 自然景觀을 갖추고 있다. 柳씨가 集團 마을을 形成하기 前에는 대체로 許씨, 安씨 등이 氏族으로 살았을 것으로 推定한다. 固有의 河回별신굿탈놀이로 有名한 이 마을은 크게 南村과 北村으로 나눌 수 있으며 유서 깊고 제법 크기를 갖춘 많은 文化財를 잘 保存하고 있다. 특히 별신굿에 쓰이던 탈들은 國寶로 指定되어 있는데, 그 製作 年代를 高麗 時代로 推定하고 있어 마을의 歷史가 뿌리 깊음을 斟酌할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 (安東河回) 重要民俗資料 제122호. 예로부터 儒林의 고장이었던 이곳은 韓國의 代表的 동족부..
回龍臺.三江.浮石寺.法住寺 회룡대 (回龍臺) 유서 깊은 場所는 아니나 回龍浦 全景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이 찾는다. 展望臺에는 高麗時代 文人 李奎報가 長安寺에 머물면서 지었다는 詩가 걸려 있다. 長安寺 뒷길을 따라 약 10분 오르면 된다. 회룡전망대 (回龍全望臺) 飛龍山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會龍展望臺는 洛東江물 휘감아 돌아가는 模樣과 陸地속 의 섬마을 항 가시거리에 들어 온다 회룡포 (回龍浦) 洛東江의 支流인 내성천(乃城川)이 용(龍)이 비상(飛翔)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 190 m 의 비룡산(飛龍山)을 다시 350도 되돌아서 흘러나가는 (육지속의섬마을)이다 회룡포 (回龍浦) 맑은물과 白沙場이 어우러진 天惠의 景觀을 가지고 있으며 飛龍山에는 숲속 登山路와 散策 코스가 있다 이 산에는 新羅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