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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行事)

寒食省墓

(寒食省墓)

 

 

올해도 어김없이 寒食이다. 어머니 산소를 보노라니 벌거벗은 산소의 모습이 몹시 초라하다.  저 自身이 너무 罪悚스럽고 閑心하다. 산소를 돌보아주시는 분이 잔듸를 입히자고 하신다. 決定을 하여 通報해 달란다.

 

 

(2014 年)

 

한식성묘

(寒食省墓)

 

(2012 年)

 

 

4대 名節의 하나로 청명절(淸明節) 다음날이거나 같은 날에 든다. 季節的으로는 한 해 農事가 始作되는 철이기도 하며, 겨우내 무너져내린 무덤을 保守하는 때이기도 하다. 寒食은 元來 韓國의 風習이 아니라 中國에서 들어온 節氣였으나 韓國에 土着化되었다. 地域的으로는 韓半島 北쪽지역이 南쪽地域에 비해 寒食을 더 重要視하는 京鄕이 있다. 中國 春秋時代 제나라 사람들은 寒食을 冷節 또는 宿食이라고도 불렀다. 寒食의 由來는 中國 옛 風俗에 "이날은 風雨가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 습관에서 왔다"는 〈개자추전설 介子推傳說〉이 傳해진다.

 

 

 

김을임여사

(金海金乙任女史)

 

 

 

사랑이 없는 곳엔 幸福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魂과 生命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있을 때
마음 깊이 느끼는 感情이 그리움입니다. 특히 나무마다
丹楓이 들고 落葉 지는 가을이면 헤어진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별한 부모

가 있으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父母님은 내 곁을 떠났어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世上 은 父朴光錫.母金乙任님이 계셔서 幸福 했읍니다.父母님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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