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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行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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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秋節 한가위 (仲秋節) 한가위라고도 부르는 秋夕은 收穫의 季節을 맞이하여 豊年을 祝賀하고 感思하는 날 입니다. 햇穀食으로 飮食을 만들고 송편을 빛어 어머니 산소에 省墓하였읍니다. 家族들이 모여 祖上의 恩惠로 豊盛한 가을을 맞이하는것 같아 感思를 드립니다. 올해는 秋夕이 일러 무척 날씨가 덥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말과같이 귀 家庭에 모든 家族들이 즐겁고 豊要한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秋夕 상차림 飮食 準備가 한창 입니다. 어머니산소 입니다. 돌아가신지 56년 이라는 歲月이 흘렀읍니다.
설날 설 날 (2014 年) You Raise Me Up 2014년 청마(靑馬)의해 감오년(甲午年) 새해에 우리가정(家庭)과 이나라에 행운(幸運)이 함께 하는해가 되기를 기원(祈願) 합니다. 아들 내외와 손주, 둘째아들 온가족이 함께모여 세배하고 서로의 덕담(德談)을 주고 받고 손주의 재롱을 함께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읍니다.
仲秋節 한가위 (仲秋節) 한가위라고도 부르는 秋夕은 收穫의 季節을 맞이하여 豊年을 祝賀하고 感謝하는 날 입니다. 햇穀食으로 飮食을 만들고 송편을 빛어 祖上님께 茶禮를 지내고 省墓하였읍니다. 마을에서는 강강술래,줄다리기,씨름등의 놀이를 하였읍니다. 올해도 秋夕이 성큼 다가왔읍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말과같이 貴 家庭에 모든 家族들이 豊盛한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설날 설 날 You Raise Me Up 2012년.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어느덧 오늘 마지막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년 同案에도 땀 흘리며 수고하신 박선영님과 가정에 2013년 새해에는 더 큰 祝福과 幸福, 健康과 웃음이 가득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이맘때쯤이면 恒常 지나온 1년의 하루하루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365일중 所重하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大韓예수교長老會 대원敎會 祈禱 元老長老 朴建泳 長老
仲秋節 한가위 (仲秋節) 한가위라고도 부르는 秋夕은 收穫의 季節을 맞이하여 豊年을 祝賀하고 感謝하는 날 입니다. 햇穀食으로 飮食을 만들고 송편을 빛어 祖上님께 茶禮를 지내고 省墓하였읍니다. 마을에서는 강강술래,줄다리기,씨름등의 놀이를 하였읍니다. 올해도 秋夕이 성큼 다가왔읍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말과같이 貴 家庭에 모든 家族들이 風成한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온家族이 함께 드리는 한가위 感謝 禮拜 한가위를 맞아 우리家族들이 한곳에 모였읍니다. 모두參席을 하지는 못하였지만은 많은食口들이 모였읍니다. 오랜만의 만남이 반가워서 서로의 安否를 묻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선 우리에게 建康한 生活을 할수있도록 許諾하신 하나님께 感謝 禮拜를 올림니다. 권면의말씀 여러차례 颱風이 우리나라를 强打하여 많은..
結 婚 祝 結 婚 朴贊模 許英姬 사랑이란 무엇인가? 남에게 자기 自身을 完全히 여는 것입니다. 外的 人物이 잘나서 또는 長點이나 돈, 地位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기쁨을 나눌 뿐 아니라 서러움, 煩悶, 苦痛을 함께 나눌 줄 아는 것, 잘못이나 短點까지 다 받아들일 줄 아는 것, 그의 마음의 어두움까지 받아들이고 끝내는 그 사람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 그래서 참 사랑은 幸福하지 않습니다. 남의 苦痛을 자기 것으로 삼을 만큼 함께 괴로워할 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김수환 추기경의《바보가 바보들에게》중에서 - 朴贊模 (돐)
祝結婚 Wedding 平生을 같이 하고 싶은 同伴者를 만났읍니다. 둘이 하나되어 幸福하게 살겠읍니다 지켜봐 주세요. 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추워도 좋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멀고 험한 길이라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그넷길 함께 가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그 길 마다 않고 함께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 * 마라톤도 혼자 달리면 힘듭니다.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뛰면 덜 힘듭니다. 없던 힘이 생기고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곁에 있으면 인생 마라톤이 행복합니다. 힘이 납니다.
金乙任女史(母) 訓民歌 아바님 날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분곳 아니시면 이 몸이 사라실가 하늘가든 가업슨 은덕 (恩德)을 어데다혀 갑사오리 어버이 사라신제 셤길 일란다하여라 디나간 후 애닯다 엇디하리 평생 (平生)애곳텨 못할일이 잇뿐인가 하노라 마을사람들아 올흔일 하쟈스라 사람이 되여 나셔 옳지 곧못하면 마쇼를 갓곳갈 씌워 밥이나 다르랴 남으로 삼긴 듕의 벗갓티 유신 (有信)하랴 내의 왼일을 다닐오려 하노매라 이몸이 벗님곳 아니면 사람되미 쉬울가. 그리움 사랑이 없는 곳엔 幸福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魂과 生命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있을 때 마음 깊이 느끼는 感情이 그리움입니다. 특히 나무마다 丹楓이 들고 落葉 지는 가을이면 헤어진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별한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