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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國 內 旅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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束草/靈琴亭 속 초 (束草) 영금정 (靈琴亭) 靈琴亭은 東明洞의 燈臺 동쪽에 위치한 넓은 巖盤에 붙여진 名稱으로 1926년 發刊된 (면세일반)에서 처음 記錄을 볼수있다. 靈琴亭이라는 이름은 波濤가 石壁에 부딪칠때면 神祕한 音曲이 들리는데 그 音曲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같은 傳說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 위의 울산바위 처럼 天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이었음을 確認할수 있다. 그러나 日帝時代 末期에 束草港의 開發로 모두 破壞되어 지금의 넓은 巖盤으로 變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傳한다. 한편 (대동지지)를 비롯한 朝鮮市代 文獻에서는 이곳 一帶를 秘仙臺라고 불렀다. 仙女들이 밤이면 남몰래 下降하여 목욕도하고 神祕한 音曲調를 읊으며 즐기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대 그만큼 이 一帶의 景致가 神祕한 아름다..
가을 여행/ 서울大公園 서울대공원 (서울大公園) 우리나라 最初의 動·植物園은 1909年 11月 1日 日帝가 昌慶宮을 昌慶院으로 格下시키고, 文政殿 등의 全閣을 헐어 日本式으로 丹粧해 開場하게 되었다. 解放 以後에도 昌慶宮은 復元되지 못하다가 1960년대 末 動·植物園을 以前하고 昌慶院을 昌慶宮으로 復元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以後 昌慶宮 復元事業의 一環으로 昌慶宮의 動物園과 놀이施設이 京機道 果川으로 以前하게 되었고, 마침내 1984년 5월 1일 서울大公園이 門을 열었다. . 늦가을 들판에서 다들 돌아가는구나 풀도 벌레도 다들 돌아가는 구나 풀들의 집은 어디일까 벌레들의 故鄕은 어디일까 우리도 돌아가고 싶구나 따뜻한 등불 하나 켜놓은 집 그립구나 윤수천의 '늦가을 들판에서' 단재 신채호 (丹齋 申采浩) 丹齋 申采浩(1880 ..
紺岳山/출렁다리 감악산 (紺岳山) 감악산 출렁다리 Suspension Bridge of Gamaksan Mt. 紺岳山 출렁다리는 國內最初(Suspension Bridge of Gamaksan Mt.) 이며 (全長 150 m 폭 1.5 m) 國內 山岳에 設置된 懸垂橋중 가장 긴 步道橋梁 입니다. 自然속에 人工美를 最大한 調和시켜 빼어난 景觀이 演出될수 있도록 design되고 安全하게 建設 되었읍니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설미천 溪谷과 雲溪瀑布에 숨갸져 있는 四季節의 景致는 想像만으로도 설례임과 和答으로 安內 합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Suspension Bridge of Gamaksan Mt.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
馬場湖水 마장호수 (馬場湖水) 2018년 6 월 26 일 이곳 地域名은 朝鮮時代 燕山君10年에 軍馬들의 訓練場으로 利用되던 馬場이라는 名稱에서 由來되었으며 인근에는 燕山君 사냥터를 표시하는 燕山君 禁標碑가 있다. 출렁다리 國內에서 最長 길이의 흔들다리 길이는 220m 출렁다리 國內에서 最長 길이의 흔들다리 길이는 220m 오래된 祈禱 이문재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祈禱하는 것이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기만 해도 맛 잡은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기만 해도 말없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기만 해도 노을이 질 때 걸음을 멈추기만 해도 꽃 진 자리에서 지난 봄날을 떠올리기만 해도 祈禱하는 것이다. 飮食을 오래 씹기만 해도 촛불 한 자루 밝혀놓기만 해도 솔숲 지나는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갓난 아이와 눈을 맞추..
碧草池文化樹木園 벽초지문화수목원 (碧草池文化樹木園) 自然과 사람이 하나되는 碧草池文化樹木園은 4 季節의 모습이 뚜렸한 아름다운 庭園의 모습을 하고 있읍니다. 120,000 ㎡에 1,400종 (灌木.喬木.野生花.및 草花類)의 植物과 함께 自然의 神秘스러움을 藝術的 造景으로 昇華시켜 한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합니다. 全國各地에서 收集한 소나무와 華櫚한 꽃들이 펼쳐지는 Thema庭園에서는 東,西洋 庭園의 아름다움을 同時에 만나보실수 있읍니다. 세인포티아 이번 旅行에 同參해준 아내에게 感事의 마음을 傳합니다. 이것이 幸福 입니다.
江陵(正東津海岸段丘부채길)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江陵 正東津 海岸段丘) 부채길 正東深谷 바다 부채길의 "正東"은 朝鮮時代 임금이 居處하는 漢陽에서 正方向으로 東쪽에 있는 地域이라는데서 由來된 이름이고 "深谷"은 深谷港의 地名으로 본래 마을 地形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듯이 平平하면서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形局이라 하여 前에는 紙筆로 불리었는데 1916년 行政區域 變更시 "깊은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 이라는 뜻으로 深谷 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한 다른 마을과 멀리 떨어진 奧地이고 양쪽이 山으로 가로막혀있어 6.25 戰爭 때에도 戰爭이 일어난줄 모르고 지냈다고 한다. 부채바위의 전설 深谷의 서낭당에는 여서낭 세분이 모셔져 있다. 옛날 어떤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바닷가에 나가 보라고 해서 나가 보았더니 여서낭 세분이 그려진 ..
家族旅行(注文津,束草) 가족여행 (家族旅行) 家族들과 함께하는 겨울旅行은 차거운 날씨와 어울리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서로 關心을 갖아주고 配慮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눈 빛에서 알아보고 이것이 바로 幸福이다. 느끼며 ... 손주의 재롱은 양념이다. 숄비치 리조트 海邊가 아바이 마을 本來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던 곳이었으나, 收復 以後 避難民들의 居住로 마을이 形成되어 束草里 5구가 되었다가, 靑湖洞으로 바뀜. 靑湖라는 이름은 靑草湖에서 온 것이 틀림 없다. 靑湖洞에는 咸鏡道에서 내려온 避難民들이 많이 居住하는 까닭으로, 咸鏡道 사투리 '아바이'를 使用하여 '아바이 마을'이라고도 한다. [출처 : 束草文化員 『束草指名硏究』中에서 引用] 갯배 이곳은 調養洞으로 進入하는 道路가 생기기 傳에는 中央洞에서 大部分 無動力 運搬船인 갯배를 ..
秋史金正喜故宅 추사김정희고택 (秋史金正喜故宅) 秋史故宅은 秋史의 曾祖父이며 英祖大王의 駙馬이신 月城慰 金漢藎께서 1700年代 中般에 建立한 53칸 規模의 兩班 대갓집으로 秋史先生이 태어나서 成長한 곳이며 周邊에는 秋史先生의 墓 月城慰,화순옹주 墓와 정려문,白松, 秋史先生이 修道하던 화암사등 秋史先生과 關聯된 文化遺跡이 있다. 秋史金正喜故宅 솟을대문 행랑채의 지붕보다 높이 솟게 지은大門으로 左右 행랑채보다 훨씬높이어 우뚝 솟게 짓는 名文大家나 四大夫들의 家屋에 代表的으로 짓는 大門 이다, 솟을대문 행랑채의 지붕보다 높이 솟게 지은大門으로 左右 행랑채보다 훨씬높이어 우뚝 솟게 짓는 名文大家나 四大夫들의 家屋에 代表的으로 짓는 大門 이다, 석년 (石年) 사랑채앞 댓돌 앞에 세워진 이 돌기둥은 해시계 받침 用途로 쓰였으며 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