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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國 內 旅 行

江陵(正東津海岸段丘부채길)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江陵 正東津 海岸段丘)

 

부채길

 

 

正東深谷 바다 부채길의 "正東"은 朝鮮時代 임금이 居處하는 漢陽에서 正方向으로 東쪽에 있는 地域이라는데서 由來된 이름이고 "深谷"은 深谷港의 地名으로 본래 마을 地形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듯이 平平하면서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形局이라 하여 前에는 紙筆로 불리었는데 1916년 行政區域 變更시 "깊은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 이라는 뜻으로 深谷 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한 다른 마을과 멀리 떨어진 奧地이고 양쪽이 山으로 가로막혀있어  6.25 戰爭 때에도 戰爭이 일어난줄 모르고 지냈다고 한다.

 

 

 

부채바위의 전설

 

深谷의 서낭당에는 여서낭 세분이 모셔져 있다. 옛날 어떤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바닷가에 나가 보라고 해서 나가 보았더니 여서낭 세분이 그려진 그림이 떠내려 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낭단을 짖고 거기에 모시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림의 색깔이 變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서낭神이 몹시 靈驗이 있다고 믿어왔으며 마을에 重大한 일이 있으면 꼭 가서 告한다고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傳해오고 있다. 지금부터 한 200여년 前에 李氏 老人의 꿈에 어여뿐 女人이 咸鏡道 吉州에서 왔다고 하면서 애가 深谷과 正東津 사이에 있는 부채바위 근방에 떠내려가고 있으니 求해달라 고 했다.  李氏 老人이 이튼날 새벽 일찍 배를 타고 가 보니 부채 바위 끝에 나무 궤짝이 떠내려 와 있어서 열어보니 女子의 畵像이 그려져 있어 이를 부채바위에 安置해 두었다. 그 뒤 李氏 老人은 萬事가 亨通했다고 한다. 얼마後 老人의 꿈에 그 女人이 외롭다고 해서 서낭당을 짓고 畵像을 모셔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강릉정동진해안단구

(江陵正東津海岸段丘)

 

正東津 海岸段丘는 제 3期末에 일어난 地盤 湧起作用에 의하여 形成된 것으로 解釋되며 段丘層은 200 ~ 250萬年前에 形成된것으로 推定된다. 海岸段丘가 海水面과 接하는곳에 傾斜가 급한 巖壁인 海飾崖 가 存在 하는것은 이地域역의 基盤巖이 주로 沙巖으로 構成되어 있고 또 오랫동안 波濤의 浸蝕 作用에 의하여 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海岸段丘에는 東海쪽으로 수개의 깊은 골짜기가 形成되어 있는데 이 골짜기 에도 海水의 浸蝕과 關聯이 있다한다. 正東津 海岸段丘는 우리나라 地槐가 약 200 ~ 250萬年前에는 海水面이 現在보다 약 80 m 높은곳에 있었는데 그 후 地盤 隆起作用에 의하여 現 海水面 까지 後退 했다는것을 알려준다.

 

 

수호랑                                                                   반다비

 

2018年 平昌冬季olympic 成功開催를 起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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