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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3/歷史&文學館

李孝石文學館

 

(李孝石文學館)

 

 

"대화마을까지는 팔십리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세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뭇한 달밤에 숨이 막힐지경이다   붉은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까닥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정확하게 안들렸으나 나는 그대로 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文學思想에 실린 메밀꽃필무렵. 文學思想에서 李孝石 生家터와 물레방아 그리고 酒幕집 ,허생원이 살던 터를 確認하여실 전적 小說을 立證했다 한다.

 

 

歸家길에 同棲兄님댁에 들렸는데 마당에 소담스럽게핀 仙人掌이 꽃을피워 너무아름다워 한장

旅行은 나만의 哲學 이며 즐거움이다. 다만 自然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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