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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歷 史 物

玉浦 (海戰全勝地)

(玉浦海戰勝地)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泰山같이 沈着하게 行動하라"

옥포공원

(玉浦公園)

 

 

壬辰倭亂 發發 以後 忠武公 李舜臣 將軍이 첫 勝戰한 玉浦海戰을 記念하고 忠武公 精神을 後世에 길이 係承하기 위해 유서 깊은 玉浦灣 이 내려다 보이는 玉浦洞 山1番地 일대에 33,037坪 規模로 造成한 記念公園이다. 1991년 12월에 起工式을 가지고 높이 30m의 記念塔과 參拜團, 玉浦樓, 八角亭, 展示館 등을 建立해 1996년 6월에 竣工하였다. 玉浦樓에 오르면 正面으로 보이는 玉浦灣 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옥포해전

(玉浦海戰)

 

李舜臣 將軍이 타고 있던 板屋船上에 前方의 斥候船으로부터 玉浦船艙에 敵船이 있음을 알리는 神機箭이 날아 들었다. 李舜臣 將軍은 여러 將兵들에게 敵船의 發見을 알림과 同時에 戰列을 가다듬고 峻嚴한 목소리로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太山같이 沈着하게 行動하라"는 注意와 함께 攻擊開始의 軍令을 내렸다. 이같은 猛烈한 攻擊으로 玉浦船艙에 碇泊하고 있던 敵船50여 척 중 30여 척이 擊破되니 한창 强盛하던 敵의 氣勢가 한瞬間에 무너지는 瞬間이 었다. 바로 이것이 玉浦大捷이요, 求國의 大捷이었다

 

 

옥포대첩기념탑

(玉浦大捷記念塔)

 

壬辰年 四月 十三日, 倭敵의 侵入으로 나라가 塗炭에 빠졌던 그 날, 水陸軍을 通하여 가장 먼저 勝捷을 거둔 곳이 바로 이 玉浦, 그 당시 全羅左水使 李舜臣은 戰艦 八十五척을 이끌고 麗水를 떠나 중로에서 慶尙右水使 원균과 玉浦만호 이윤룡 등이 거느린 六척의 戰船과 合同하여 이곳에 이르니, 때는 五月 初七日 정오, 이미 敵船 三十여척은 船艙에 대어 있고, 浦口 안에는 불타는 煙氣와 아우성 소리, 우리 軍事는 일제히 나아가 해질녁까지 싸워, 마침내 敵船 全部를 沈沒시키니, 어허 장하다! 倭敵의 사기를 처음으로 꺽었던, 永遠히 잊지 못할 玉浦大捷이여! 이에 노래를 붙여 公의 크신 恩公 기리노니

 

 

造船所 가 보입니다.

 

김영삼대통령생가

(金泳三大統領生家)

 

흐르는 물처럼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를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하고 그러므로 길에 가깝다. 살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 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짊을 좋게 하고말 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일 할 때는 물처럼 능함을 좋게 하고

 

- 노자 '도덕경' 중에서 - 

겸손하게 길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흐르는 물이 말없이 큰 가르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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