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旅行
2023
일시 : 5 월 19일
포천아트벨리
Pocheon Art Valley
1060년대 부터 花崗巖을 採石하던 1990 年代 以後 生産量이 減少 되면서 運營이 中斷되어 閉採石場으로 荒廢화 되어던 곳을 抱川市가 2004 ~ 2009년 까지 自然과 文化 藝術이 함께 살아 숨쉬는 親環境 複合藝術 文化 空間으로 再 創造 한곳 입니다. .
천주호
모노레일
天文科學館
宇宙服
월면차
月面車
달 探査 당시 宇宙飛行士의 探査距離 擴大와 裝備運搬 月石採集을 위해 使用된 이 月面車는 아폴로 15, 16, 17 호에서 使用 되었읍니다. 月面車를 通해 宇宙를 向한 人類의 새로운 挑戰을 엿볼수 있읍니다.
역 풍
나의 作品은 形態的 規範에 따른 完結된 造形物이 아니다. 또 單純히 提示된 現實의 오브제도 아니다. 造型的이기 보다는 自然 에 가깝고 單純한 오브제 이기보다는 소박 하면서도 原初的인 삶을 일깨워 줄수 있는 强한 生命力을 지니길 바란다. 그리하여 그 生命力이 마치 어떤 磁力 처럼 現代人을 이끌어 現代人의 意識束에 新鮮한 空間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민들레 홀씨 되어.......
Pressed Drawing
스테인레스스틸에 壓力을 가하여 有機的인 물의 形象을 表現 하였다. 우리에게 물은 生命力의 象徵이다. 이를 Pressed Drawing 으로 용솟음 치며 거꾸로 솟구쳐 오르는 峽谷의 逆流, 飛流直下 하는 瀑布의 장쾌한 물보라를 Drawing 하였다. 스테인레스스틸의 有機的인 물의 形象을 表現 한 것으로써 最善의 善은 물과 같다는 上善若水 意味를 담았다.
love is all
제 作品은 " 繪畵를 彫刻하다 " 라는 主題로 作業 합니다. 平面的 要素의 붓터치가 아닌 3 次元의 立體空間에 붓터치 유닛을 붙여 나가며 立體的 繪畵를 構成해 나가는 作業 입니다. 作業을 通해 人間關係와 그를 通한 內面의 變化를 作品을 通해 表現 하고자 합니다. 나의 正體性을 形成하는 象徵的인 유닛으로 붓 터치를 表現 하였으며 붓 터치가 겹겹이 쌓이는 課程들을 人間關係를 通해 생겨나는 感情變化를 色으로 表現 합니다. 또한 수많은 色 들이 모여 하나의 形象을 이루는것을 通해 內面에 일어나는 感情變化와 正體性을 變化시킬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바람의소리를듣다.
List to the Sound of Wind
반쪽의 人物이 바위산의 境界에 누워있다.
바위를 뚫고 들어갔는지 바윗덩이에 깔렸는지 알수 없지만
그 속에서 사내는 노래하고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는 노래를 벌거벗은
사내는 멈추지 못한다.
색스폰연주자
색스폰 演奏者는 힘차게 樂器를 演奏하며 行動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丸棒을 구부리고 鎔接하여 線을 群集하고 담금질 課程을 通해 表面의 질감을 거칠게 表現 하였읍니다. 실제 오브제를 使用하여 컬러 塗色한 樂器는 담금질과 동부식을 한 부분이 서로 대비되면서 調和를 이룸과 同時에 색소폰 演奏者를 强調하는 表現의 對比를 極大化 하였읍니다. 색스폰 演奏者는 우리에게 따뜻한 和音을 傳하는 感性的 媒介物로 숨고르기 조차 힘들고 바쁜 現實과 人間性이 喪失 되어가는 차가운 現代文明에 따뜻한 感動과 울림을 傳하고자 합니다. 힘차게 演奏하며 나아가는 作品은 形象을 通해 肯定 에너지와 希望의 메세지를 傳達 하고자 합니다.
Led - Jaguar
作品은 傳統建築 技法인 장부의 原理로써 못을 쓰지않고 짜임세만으로 堅固하게 結合하는 先祖들의 智慧에서 着眼하여 나무가 아닌 돌로 彫刻하여 表現 하였읍니다. 그리고 각각의 돌이 갖고 있는 天然의 色을 調和와 結合을 通해 安定感과 짜 맞추어지는 큐브의 幾何學을 體驗하고 思考의 擴張性을 안겨주고자 합니다.
걸어가다.
걸어가다. 을 通해 現代人들 속에서 孤獨을 表現함과 同時에 그러한 孤獨에 同伴하는 서로가 다르지만 함께하는 우리들의 묵직한 발거름을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을 사는 多數의 現代人들은 周邊사람들의 判斷과 行動에 비추어 自身의 正體性을 定立하게 되며 그러한 社會的 志向點에 不一致 하거나 뒤 처질 경우 심한 不安感과 疏外感을 느끼고 時代의 落伍者가 되지 않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假想空間에서 펼처지는 流行, 생각, 觀點, 그리고 世上을 사는 價値觀등에 影響을 받아 周邊에 文化樣式과 生活方式에 同化됨으로써 스스로 自足하며 安堵感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놀라운은총
amazing grace
우리가 알수없는 人間의 모든 約束을 浮刻시켜서 만남의 意味를 되새겨본다. 不信을 前在로한 不安이 우리를 끝없이 約束하게 한다면 사랑이 담긴 約束은 靈魂을 志向하는 創造主와 人間의 關係 에서만 完全 할수 있으리라.
With you
作品은 都心 속 空間에서 만날수 있는 人物의 이미지를 加減 하는 形式으로 形象化한 作品이다. 都心 속에서 길을 걷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興味롭고 餘裕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同時代를 살아가는 現代人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한다. 활기찬 都市의 日常속에서 堂堂히 가슴을 펴고 闊步하는 都市人의 肖像을 실루엣으로 具現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