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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林 明 順

祝結婚

結    婚

兪昞元     金恩惠

 

사랑이란 무엇인가?

 

남에게 자기 自身을 完全히 여는 것입니다.
外的 人物이 잘나서 또는 長點이나

 

돈, 地位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기쁨을 나눌 뿐 아니라
서러움, 번민(煩悶), 苦痛을 함께 나눌 줄 아는 것,
잘못이나 短點까지 다 받아들일 줄 아는 것,

그의 마음의 어두움까지 받아들이고
끝내는 그 사람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

그래서 참 사랑은 幸福하지 않습니다.
남의 苦痛을 자기 것으로 삼을 만큼 함께
괴로워할 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金壽煥 樞機卿의《바보가 바보들에게》중에서 -

 

兩家의 父母님이 華燭을 밝힙니다.

 

하나되어幸福하게살겠읍니다지켜봐 주세요.

 

 

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추워도 좋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멀고 險한 길이라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幸福합니다.
나그넷길 함께 가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그 길 마다 않고 함께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

 

이제 우리는 한 家族이 되었읍니다.

 

우리 둘은 이제 어른이 되었읍니다.

一家와 親戚들에 삼가 이를 告합니다.

 

우리 아들, 우리딸 이쁘게 봐 주세요.

 

賀客 여러분 대단히 感謝 합니다.

 

급하다,급해 빨리 新郞에게 引繼 하여야지  가자 앞으로....

 

 마라톤도
혼자 달리면 힘듭니다.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뛰면 덜 힘듭니다.
없던 힘이 생기고 幸福하기까지 합니다.
人生의 喜怒哀樂을 함께 하는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곁에 있으면
人生 마라톤이 幸福합니다.
힘이 납니다.

 

 

딸,아들 많이 나아서 훌륭하게 키워라?

 

父母님 感謝 합니다.

 

來日을 向해 쏴라.

Shoot towards tomorrow.

 

G. 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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