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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國 內

古群山群島/仙遊島

 

일시 2020년 5월 22일

 

場所: 仙遊島

 

 

金江과 萬頃江 東津江 물줄기가 한대 모이는 古群山群島는 先史時代부터 줄곧 東北亞 海洋文物交流의 허브였다. 紀元前 202年 재나라 田橫이 이청도로 亡命해 온뒤 百濟가 남조와 日本,後百濟가 오월 高麗가 南宋과 國際交流가 旺盛할 때 最大의 寄港地로 繁榮을 누렸다. 1123년 宋나라 徽宗이 高麗에 派遣한 國信使에 대한 國家次元의 迎接行事를 主觀하기 위해 金富軾이 仙遊島를 訪問했다. 새만금 속 仙遊島 望主峰 周邊에는 王이 臨時로 머물던 崧山行宮과 使臣을 맞이하던 君山亭 바다神 에게 海洋祭祀를 드리던 五龍廟,資福寺,客館.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바다를 무대로 한 海洋文化와 內陸水路를 통한 內陸文化가 가장 잘 응축(凝縮)된 곳이다. 여태까지는 큰 注目을 받지못하다가 世界 最長의 새만금 防潮堤가 開通되면서 全國的인 名所로 떠오르고 있다.

 

 

 

장자도와 가마우지섬

 

仙遊島 仙遊八景인 仙遊落照 는 季節 에 따라 仙女峰 이나 가마우지섬으로 떨어지는 해가 마치 누어 있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불덩이처럼 보여서 거기에 所願 을 빌면 아이를 孕胎 하게 되거나 福 을 받는다는 說話 가 傳 해오고 있다.

 

 

쥐똥섬

 

干潮시 쥐똥섬의 모습이다. 滿潮시에는 섬 全體가 물에 잠기어 섬이 쥐똥만 하게 보인다해서 쥐똥섬이라 했다나?

 

 

망주봉

 

明沙十里 仙遊島海水浴場

 

행남도 休憩所에서 Americano 한잔.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不評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平安하다오.

 

 

친구여!!


相對方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讓步하는 것,
그것이 智慧롭게 살아가는 秘訣이라오.

 

 

친구여!!


돈,돈 欲心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子息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德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親舊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時代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歲月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子女,나의 孫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이로 살으시구려 .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 法丁 스님 -

 

 

다음에 만날때까지 建康하고 幸福하세요.

fight·ing,fight·ing,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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