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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束草/休休庵

(休休巖)

 

 

涅槃이라는 말은 完全幸福을 말하고

解脫이라는 말은 完全自由를 말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곧 遂行입니다.

 

 

 

菩薩

 

불이문

(不二門) 

 

不二門은 寺刹로 들어가는 첫 번째 關門이다. 元來 지붕을 가진 一般的인 建築物이라고 하면 四方에 네 개의 기둥을 두어 지붕의 下重을 支撑해야 하는 것이 常識이다. 하지만 不二門은 한 줄로 나란한 두개의 기둥만으로 지붕을 支撑하며 서 있는 建築物이다. 不二門이란 名稱은 바로 이런 建築的인 特徵에서 붙여지게 된 것이다. 佛敎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비추어 一心라는 意味를 부여한다. 즉 神聖한 寺刹에 들어서기 前에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眞理의 世界로 向하라는 象徵的인 意味가 담겨 있는 것이다. 不二門의 境地는 아직 무언가를 깨달았다고는 할 수 없는 位置이다. 다만 단호한 決心과 實踐 意志를 보이면서 求道者로서의 길을 始作하는 段階일 뿐이다. 그러나 分明한 것은 不二門을 基準으로 衆生이 사는 世上인 世間, 그리고 俗界와 生死 煩惱에서 解脫한 깨달음의 世界인 出世, 즉眞界로 나누어진다는 것이다.

 

 

묘적전

{妙寂殿)

 

비룡관음전

(飛龍觀音殿)

 

觀世音菩薩의 功德이 周圓融通 하다는 意味에서 圓通殿 이라고도 한다. 이 안에는 觀世音菩薩을 홀로 모시거나, 楊柳觀音이나 海水觀音 또는 千手觀音 등을 모시기도 한다. 이 곳은 飛龍觀音을 모시고 있는듯 하다. 觀音像은 대개 왼손에 연꽃이나 甘露甁을 들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慈悲의 化身인 觀世音菩薩에 대한 信仰이 盛하였기 때문에 거의 모든 寺刹에 觀音殿이 있다.

 

 

범종각

(梵鐘閣)

 

梵鐘閣은 梵鐘,法鼓,木魚,雲版등 佛敎意識에 使用하는 事物을 保管하는 곳이다. 梵鐘은 地獄에서 온갖 苦痛을 받고 있는 衆生들에게 부처님의 法音을 들려주기 위하여 하루중 寅時,午時.戌時등 모두세번을 친다. 莊嚴하게 울리는 梵鐘소리를 들음으로서 地獄,衆生들은 누대 겁에 걸쳐 알게 모르게 지은 惡業을 깊이 뉘우치고 淸淨하고 純潔한 本來 自身의 마음으로 보리심을 발하게 되는것이다.

 

 

菩薩

 

fight·ing,fight·ing,fight·ing

뜻을 알았읍니다'

이것은 完全한 幸福自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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