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박물관
(漢陽都城搏物館)
한양도성의 건설
(漢陽都城의 建設)
都城은 그 位置 規模 形像 格式등을 通해 한나라의 位相과 동지 理念을 드러내는 空間이자 構造物의 集積製이다. 모든 精靈은 都城 안에서 나오며 重要한 國家 儀禮는 모두 都城안에서 이루어지고 뛰어난 人材와 物資는 都城으로 모여든다. 1392년에 改稱된 朝鮮王祖가 새 都邑으로 정한 漢陽은 高麗의 南京이 었으나 城壁조차 없던 곳이다. 朝鮮王朝는 이 땅의 自然 形常을 따라 城壁을 쌓고 儒敎的 理想都市論에 맞추어 內部 空間을 채웠다. 都城안의 道路는 城門을 통해 全國으로 이어졌으며 都城南쪽에서 東西로 흐르는 漢江은 物資 輸送路로 移用되었다. 16세기말과 17세기 中葉 日本과 淸나라의 侵略으로 인해 都城이 陷落되고 破壞되는 被害를 입었으나 城壁이 무너지면 다시쌓고 城門이 頹落하면 고쳐지으면서 都城의 基本構造는 朝鮮王祖 500여 년간 큰 變化없이 維持되었다.
漢陽都城搏物館
운반
(運搬)
採石場에서 떼어온 돌을 工事現場으로 옮겨오는 課程 크게 滑石된 돌을 소가 끄는 나무바퀴가 달린 수레로 都城 아래까지 運般하면 人婦들이 木道로 工事現場 가까이 옮겼다.
흥인지문장식기와
(興仁之門裝飾瓦)
穿山甲,二口龍,二鬼朴,沙和尙,猪八戒,孫行者,大唐師傅
용두
(龍頭)
興仁之門 裝飾瓦
금영명 기와
(禁營銘 瓦)
이음쇠 二間水門 周邊 城壁.
二間水門 紅霓石의 連結部에 使用된 鐵製 이음쇠.
興仁之門斷面圖
彰義門 丹靑 및 一部 保守設計圖.
꼭두
喪輿난간에 세우는 裝飾物 多樣한 模樣의 꼭두는 이승과 저승을 連結하는 象徵物로 죽은사람을 安全하게 저승으로 人道하거나 저승에서의 새로운 삶을 所望하는 意味를 담고 있다. 朝鮮時代에는 都城안에 埋葬할수 없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光熙門이나 昭義門으로 喪輿를 이고나가 道城 밖에서 葬死지냈다.
부서진城郭의 修理
부험
(符驗)
城門出入에 使用한 圓形의 木製 牌로 朝鮮初期에는 兩面에 전서로 신부라 쓰고 圖章을 찍었으나 朝鮮後期에는 한면에 해당 문의 이름과 時間을 새겼다.
호패
(號牌)
朝鮮時代 16세 以上의 男子에게 發給되었던 牌札,身分과 階級에 따라 才質과 기재 사항이 달랐다. 普通 앞면에는 이름 出生年度 科擧에 合格한 時期와 科目 벼슬에 들어간 年度 등을 적고 뒷면에는 號牌 製作年度를 적었다.
돈의문현판
(敦義門縣板)
1711년 (肅宗37)重建된 敦義門의 縣板 1915년 撤去마지막까지 文樓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삼봉집
(三峯集)
朝鮮開國功臣인 鄭道傳의 詩文集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與地勝覽)
朝鮮의 代表的인 官撰地理書 1481년 (成宗 12년)에 編纂된 東國與地勝覽을 增收하여 1530년 (中宗 25)編纂 하였다. 地理的인 면뿐만아니라 政治,經濟,歷史,行政,軍事,社會,民俗,藝術,人物등 地方 社會의 모든 方面에 걸친 綜合的 性格을 지닌 百科事典的 이다. 경도 편에는 朝鮮의 建國과 首都 漢陽의 立地 및 都城內 重要 施設物 등이 소대되어 있다.
주례
(周禮)
中國 周나라의 官職製度와 全國時대 各國의 製度를 記錄한 冊
경국대전 병전
(經國大典兵典)
朝鮮時代 基本 法典으로 建國初의 法領을 綜合하여 만든 朝鮮時代 두번째 法典이다.
대전회통
(大典會通)
경도잡지
(京都雜志)
朝鮮後期 實學者 柳得恭이 지은 세사 風俗지 서울의 文物制度와 風俗 年中行事 등을 記錄하였다. 完成年代는 確實치 않으나 內用으로 보아 正祖때 쓰여진것으로 推定된다. 京都雜紙 유상에는 都城을 한바퀴돌던 順城에 대한 內用이 실려 있다.
復原된 漢陽城郭의 一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