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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3/記念&展示館

梅月堂紀念館

(梅月堂紀念館)

 

 

江陵金氏 始祖 金周元의 23세손으로 아버지는 김일성(金日省) 어머니는  蔚珍張氏 이다.  자는  열경 (悅卿) 호는 매월당 (梅月堂) 동봉 (東峰)법호는 설잠 (雪岑)이며 生六臣의 한분이다. 우리나라 最初의 小說 금오신화 (金鰲神話)를 지었다. 江陵은 관향 (貫鄕)이자 侍墓살이를 했던 곳으로 流浪施設의 據点이다.  格式없는 自由로운 詩와글을 썼던 文人으로 佛敎의 哲學과 儒敎의 理想을 結合하려고 苦心했던 哲學者로 몸과 生命을 重視하는 修練道敎를 實踐하는 思想家로 百姓들의 고단한 삶을 同情했던 人道主義者로 우리國土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들여 있는 傳統美를 耽味했던 旅行家였다.

 

 

 

매월당유필시

(梅月堂遺筆詩)

 

김시습

(金時習)

 

本官은 江陵.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등이며 法號는 설잠(雪岑)이다. 新羅 太宗武烈王의 6세손인 김주원(金周元)의 後孫이다. 무반 계통으로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금오신화

(金鰲新話)

 

만복사저포기 萬福寺樗蒲記〉·〈이생규장전 李生窺牆傳〉·〈취유부벽정기 醉遊浮碧亭記〉·〈남염부주지 南炎浮洲志〉·〈용궁부연록 龍宮赴宴錄〉 등 5편이 실린 作品集이다. 原來는 作品이 더 많았을 것으로 推定되나, 現在 5편밖에 傳해지지 않는다. 판본(板本)도 金時習 自身이 돌방에 감추어서 世上에 내놓지 않았다고 한 만큼 간본(刊本)은 없고 筆寫本만 傳한다. 이것을 日本에서 두차례 번각(飜刻)했고 그중 1884년에 나온 일본판(大塚本)을 崔南善이 1927년 〈계명 啓明〉 제19호에 紹介함으로써 國內에 알려졌다.

 

서산생육신사우

(西山生六臣祠宇)

 

朝鮮中期의 嶺南學者 이동표가 지은 生六臣 書院 상량문(上樑文)

 

매월당집

(梅月堂集)

 

朝鮮前期의 文人이며 生六臣의 한사람인 金時習의 詩文集으로 모두 23권 6책으로 되어있다. 金時習이 죽은지 18년 뒤에 中宗의 命에 의하여 遺稿의 收集이 始作되었다. 梅月堂集에 收錄된 詩는 世間의 풍월운우 (風月雲雨)와 산림천석 (山林泉石)궁실 (宮室)의식(衣食)화과(花果)조수 (鳥獸) 그리고 인사의 시비득실,富貴貧賤,喜怒哀樂등 多樣한 內容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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