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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 憶 時 節/撮 映 地

淵蓋蘇文(聞慶撮影場)

(高句麗宮)

 

 

왼쪽산길을 올라가면 드라마에서 가장중요한 地域으로 비춰지는 高句麗宮이다 넓은 공터를 앞마당마냥 기세좋게 서 있고 안쪽에는 繁華한 궁박마을 風景이 펼쳐진다  거리 오른쪽 뒤에는 연태조의 집과 다른浴室 들의집 그리고 대장간이 나란히 꾸며져 있다 철저한 高中을 거쳐 지었다는 宮은 제법 位勢가 있어 보인다. 高句麗宮 뒤쪽에는 新羅宮이 이어지고 그 뒤로는 金庾信과 金春秋의 家宅이 세워져 있다.  實題 現存하는 高句麗 城의 踏査와 數個月間의 資料助事를 거쳐 充分한 考證을 바탕으로 古建築復原工法을 通해 正敎하게 再現한 세트장이다. 가은오픈세트장은 高句麗 古墳壁畵에서 볼 수 있는 華櫚한 色彩感을 代入하여 高句麗의 進就的인 氣狀을 現在라는 時間 속에 聞慶이라는 空間을 通해 表現하였다. SBS 淵蓋蘇文을 出發로 하여 KBS 洪吉童, 大王世宗, 일지매 등이 撮影되고 있다.

 

 

 

고구려궁

(高句麗宮)

 

唐 太宗은 다시 使臣 장엄(蔣儼)을 보냈으나, 淵蓋蘇文은 그를 窟室에 가두었다. 이에 唐 太宗은 644년(寶藏王 3)에 淵蓋蘇文의 시역(弑逆)을 聲討한다는 名分을 걸고 軍事를 내어 直接 高句麗 侵略에 나섰다. 高句麗의 將軍 고연수(高延壽)와 고혜진(高惠眞)이 高句麗軍과 靺鞨軍으로 構成된 15만의 救援軍을 이끌고 出戰했으나 安市城 東南쪽에서 大敗하고 말았다. 唐은 搖動地方에 있는 高句麗의 一富 城을 陷落시키고 安市城을 包圍했다. 唐軍은 必死的으로 安市城을 攻擊했으나 安市城의 頑强한 抵抗으로 陷落에 失敗하여 撤收할 수밖에 없었다. 唐에서는 以後에도 몇 차례 軍事를 派遣하여 高句麗를 攻擊했으나 成果가 없었다. 太宗이 撤收하면서 淵蓋蘇文에게 활과 衣服을 보냈으나 그는 이를 받고도 謝禮하지 않았으며 以後 비록 唐에 使臣을 보내 글을 올렸지만 正中하지 않았다고 한다.

 

 

(淵蓋蘇文)

 

그는 强力한 勸力을 背景으로 數年에 걸쳐 繼續되는 唐과의 鬪爭을 主導하면서 新羅에 대해서도 攻勢를 繼續했다. 그러던 중 新羅와 糖이 연합하여 百濟를 滅亡시킨 뒤, 661년 다시 高句麗를 侵略해 소정방(蘇定方)이 이끄는 軍隊가 平壤城 附近까지 接近하기도 했다. 이때 그는 아들 남생(男生)을 鴨綠江에 보내 唐軍이 건너지 못하도록 막았으나 江이 얼자 건너온 唐軍에게 高句麗軍이 敗하여 男生은 겨우 몸을 피하기도 했다. 이듬해 방효태(龐孝泰)가 이끄는 唐軍이 다시 侵入하자 淵蓋蘇文은 直接 사수(蛇水) 언덕에서 接戰을 벌여 敵軍을 沒殺시켰다. 그러나 그의 對外 强硬政策은 高句麗의 國力을 消耗시키기도 했고, 그의 死後에 內部 結集力이 弱化되고 政治的 混亂이 招來될 所持를 안고 있었다. 結局 665년에 그가 죽자 곧 長男 男生과 남건(男建)·남산(男産) 등 아들들 사이에서 不和가 일어났고, 男生은 唐에 投降했다. 그의 同生 연정토(淵淨土)도 12성(城)을 이끌고 新羅에 投降했고, 이들 城에는 新羅軍이 配置되었다.

 

 

연개소문

(淵蓋蘇文)

 

〈三國史記〉 列傳에는 그의 城을 천(泉)이라 했으나 이는 唐 古調의 이름자인 연(淵)을 피하여 천으로 표기한 中國文獻에 依據했기 때문이다. 그의 始祖가 샘[井] 또는 물[水]에서 태어난 연유로 연을 성으로 삼았다 한다. 연유은 蓋蘇文 개금(蓋金)이라고도 하는데 금(金)의 음(音)인 '소'·'쇠'를 漢字로 옮긴 것으로 생각되며, 〈니혼쇼키 日本書紀〉에는 이리가수미(伊梨柯須彌)라고 記錄되어 있다. 1923년에 發見된 천男生墓地(泉男生墓誌)에 의하면 할아버지는 자유(子遊), 아버지는 태조(太祚)로 모두 막리지(莫離支)를 歷任했다고 한다. 동부(東部 : 또는 西部) 대인(大人)이었던 아버지가 죽자 淵蓋蘇文이 뒤를 잇게 되어 있었으나 性品이 잔인하고 모질다 하여 地位를 繼承하지 못하다가 貴族들에게 懇請하여 겨우 承認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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