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 族/兪 仁 植 (9) 썸네일형 리스트형 平沙里文學館 평사리문학관(平沙里文學館) 平沙里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뚝서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가 정겹게 맞이하고 언덕에는 草家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그 언덕 중간에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小說 (土地)의 背景이 되는 崔參判宅이다. 사랑채의 대청마루에 올라 앉으면 平沙里의 넓은 들판과 蟾津江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이 한눈에 펼쳐 진다. 실로 아름답고 平和로운 自然 이다. 박경리(朴景利) 주로 人間의 내면 世界를 깊이있게 그려낸 問題作을 發表했다. 1945년 晋州女子高等學校를 卒業하고 곧 結婚했으나, 6·25戰爭 때 男便이 拉北된 후 딸과 함께 生活했다. 詩人 김지하는 그녀의 사위이다. 1970년대 후반에 江原道 原州市로 居處를 옮기고 創作活動에 專念하여 1994년 8월 代表作 大河小說 〈土地〉를 完結지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