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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1/陵&園&墓

昌嬪安氏墓

창빈안씨묘

(昌嬪安氏墓)

 

 

이곳은 朝鮮 11대 王인 中宗의 後宮이자 宣祖의 할머니인 昌嬪 安氏 墓이다. 元來는 1550년 (明宗5년) 3월 京畿道 長興里에 墓所를 만들었는데 이듬해 자리가 좋지 않다고 하여 이곳으로 옮겼다. 墓域의 封墳에는 孝石을 돌렸고 封墳뒤에는 谷裝을 設置 하였다. 神道碑를 비롯하여 墓標, 混石, 上石, 香爐石, 望柱石,文人石, 長明燈의 瑞物을 세웠다.

 

 

 

창빈안씨

(昌嬪安氏)

 

昌嬪安氏는 1507년 (中宗2년)에 아홉살 나이로 宮女가 되었다. 中宗의 寵愛를 입어 22세에 상궁(尙宮)이 되었고 31세에 숙원(淑媛) 이어 숙용(淑容)까지 品階가 올랐다. 그녀는 2남 1녀 를 낳았는데 둘째아들이 宣祖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이다. 德興大院君의 셋째 아들인 하성군(河城君)이 後孫이 없는 明宗을 이어 제 14대 임금(宣祖)으로 登極하자 1577년 (宣祖10)에 昌嬪으로 追尊되었다.

 

 

신도비

(神道碑)

 

神道碑는 1684년 (肅宗10)에 세운것이다. 그녀의 子孫이 王位를 繼承하였기 때문에 後宮으로는 드믈게 墓域에 神道碑를 세웠다. 이곳은 朝鮮時代 後宮의 墓域이 이런모습을 하고있었는지를 알려주는 貴重한 文化財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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