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지견학
(戰跡地見學)
鐵의三角 戰績地는 1976년에 鐵原郡에서 立案한 安保觀光地 開發計劃으로 始作하여, 1977년 에 交通部가 孤石亭을 國民觀光地로 指定·運營토록 하였고 1985년에는 郡이 合同 으로 安保 및 全.史跡地 發掘 保存事業을 推進하여 國內 最大의 安保 敎育장인 鐵의三角 戰績館을 地上 2층, 地下 1층 建物로 建立하였다.漢灘江의 거친 물줄기 만큼이나 치열한 『6.25 戰爭』의 痕跡을 고스란이 間直하고 있는 鐵의三角 戰績地, 白馬高地, 狙擊稜線, 6.25戰爭의 最大 要衝地이며 동당사 등 수많은 戰績地와 北韓의 南侵用 『제 2땅굴』등이 安保 敎育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에는 철새探鳥地로서 國民의 사랑을 받고 있읍니다.
고석정
(孤石亭)
孤石亭은 地方記念物 제8호로서 漢灘江 中流에 位置한 鐵原八景의 하나로 義賊 임꺽정의 傳說이 있는곳이며 강중앙 고석바위와 정자 및 그 일대의 玄武岩 溪谷을 통틀어 孤石亭이라 한다.
제2땅굴
1975년에 發見된 北韓의 奇襲用 地下 땅굴로, 그동안 發見된 땅굴 가운데 最大規模다.
철원평화전망대
(鐵原平化全望臺)
中部戰線 最北端에서 北韓을 한눈으로 바라볼수있는 展望臺 最新型 모노레일.
노동당사
(勞動黨舍)
共産 治下 5년 동안 鐵原,金化,平康,抱川 一帶를 관장하며 良民收奪과 愛國人士들을 逮捕,拷問,虐殺하던 곳이다.
월정리역
(月井里驛)
서울에서 元山으로 달리던 鐵馬로 6.25 戰爭시 爆擊으로 부서진 列車만 앙상한 沒骨을 드러낸채 누워있다.
鐵馬는달리고싶다.
백마고지위령비
(白馬高地慰靈碑)
1952년 10월 6일부터 中共軍 2개 師團과 10일 동안 주인이 스물 네번이나 바뀌었던 戰績地. 당시 흙먼지와 屍體가 뒤엉켜 惡臭가 코를 찔렀으며 砲擊으로 山이 本來의 모습을 잃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白馬가 누워있는 形狀과 같다하여 白馬高地로 불리게되었다.
백마3용사기념동판
(강승우소위 오귀봉하사 안영권하사)
1952년 10월 12일 제10차 戰鬪 我軍은 高地奪還을위한 세차례 突擊에도 불구하고 適의機關銃 火力으로 混戰만 거듭할때 白馬3勇士는 衛國 獻身의軍人精神으로 양손에 手榴彈을들고 탄우속을 헤치며 단숨에 高地頂上으로 내달아 適 機關銃을 搏殺내고 莊烈히 戰死 하였다. 이에 전將兵은 肉彈3勇士의 鬪魂에 使氣를 진작시켜 瞬息間에 高地頂上를 횝슬고 마침내 白馬高地主峯에 太極旗를꽃았다. 祖國을위해 초개와같이 목숨을 바친 3勇士는 白馬의 삼군신 (三軍神)으로 推仰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