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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登 山

虎鳴山


(虎鳴山)

 

장소: 호명산

 

일시: 2016년11월 17일

 

 

옛날에 한 스님이 길을가다가  눈앞에 산자수려(山紫水麗)한 山이 나타났다. 溪谷을 따라 올라가다가 잠시쉬어 가고자 넓게 펼쳐진 멍석바위 위에앉아 옆으로 흐르는 냇물을 씻고 있는데 그 때 강아지 숫놈 한마리가 꼬리를 흔들어 옆에 와서 앉았다. 이놈아 난 네게줄 먹을거리가 없다 가라 하고 하는데도 떠나지 앉고계속 앉아있자 스님이 자리를 옴겨  손을 씻고 있었다. 그래도 강아지가 따라오면서 스님곁을 계속 徘徊하여 떠나가지 않으니 스님께서 생각하기를 그래 이렇게 너와 만나는것도 서로 因緣인가보다 같이 한번 지내기로 하자. 하고 近處 陽地바른곳에 절터를 잡아 움막을 짓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강아지와 함께 生活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점점커갈수록 普通 강아지와 다르게 호랑이 모습으로 커다랗게 자라기 始作 했다.  이 호랑이가 뒷산 바위에 올라가 으르렁 거리며 울어대면 절근처에 살고있는 암호랑이가 으르렁 어흥 하고 같이울면서 山 頂上에 있는 洞窟로 向하여 사랑을 나누곤 하였다. 以後나라에 변고(變故)가 있을때마다 마을사람들은 이 洞窟로 몸을 피하여 화(禍)를 面하였다. 그로부터 사람들은 이 山을 호랑이가 우는山 이라하여 호명산 (虎鳴山)이라 부르며 또한 그 호랑이가 올라가 포효(咆哮)하던 바위는 큰 바위인데 그 模樣이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模樣이라하여 아갈바위라고 한다,그 以後로 아이를 낳지못하는 아낙네들은 호랑이의 精氣를 받아 受胎하고자 이 山을 찿아 百日祈禱를 올리곤 하였다.  그때 동네사람들이 몸을 피하여 화를 면했던 洞窟은 지금의 揚水發電所를 建立하는 課程에서湖水가 만들어지면서 그形態가 사라지면서 지금은 傳說로만 傳 해지고 있다.

 

 

 

호명산호랑이

 

이 山을 호랑이가 우는산 이라하여 호명산 (虎鳴山)이라 부르며 또한 그 호랑이가 올라가 포효(咆哮)하던 바위는 큰 바위인데 그 模樣이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模樣이라하여 아갈바위라고 한다,

 

 

호명산호랑이

 

이 산을 호랑이가 우는山 이라하여 호명산(虎鳴山)이라 부르며 또한 그 호랑이가 올라가 포효(咆哮)하던 바위는 큰 바위인데 그 模樣이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模樣 이라하여 아갈바위라고 한다,

 

 

fight·ing,fight·ing,fight·ing

 

다음에 만날때까지 建康하고 幸福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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