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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登 山

摩尼山

마니산

(摩尼山)

 

 

乙未年 새해를 맞아 摩尼山 登山에 올랐다. 이직도 殘雪이 많이남아 登山을 어렵게 한다. 塹星壇 頂上 까지 거의  918개의 階段으로 이루어진 登山路는 힘들다 가다가 쉬고 또 쉬고 쉬기를 半腹 끝에 드디어 頂上 저멀리 바라보이는 西海 바다, 가슴이 탁트인다. 塹星壇을 보니 돌로서 祭壇을 쌓아 檀君이 하늘에 祭祀를 지냈다는데 그옛날에 이 祭壇의 돌은 어떻게 運搬하여 쌓았는지 불가사의(不可思議)한 常況이다. 세번째 挑戰만에 이룬 登山이기에 하 하 하  間食 먹고 下山하자.  

 

 

 

마니산의 유래

 

摩尼山의 原來의 이름은 우두머리라는 뜻의 두악(頭嶽)으로 高麗史 世宗實錄地理志 太宗實錄에 記錄되어있으며 마리 는 머리를 뜻하며 民族의 머리로 象徵되어 民族의 靈山으로 불러오고 있다ㅏ 江華郡에서 가장 높은山으로 높이가 472,1 m 며 사면이 급경사로 花崗岩이 넓게 분포되어있다. 頂上에는 檀君이 쌓고 祭祀를 지냈다는 높이 6 m의 塹星壇이 (事蹟 제 136호)이 있으며 이곳에서 全國體育大會의 聖火가 채화되며 해마다 開天節에는 開天大祭가 盛大히 擧行된다. 소사나무는 樹齡이 150년이 되고 높이가 4.8m로 國家指定文化財 제 502호로 指定되어 塹星壇을 풍체좋케 지키고 있다. 東쪽에는 涵虛洞天과 新羅 善德女王 때 創建한 精修寺가 자리하고 境內의 法堂은 寶物 제161호로 指定되어 있다.

 

 

入口에 設置된 標紙石

 

塹星壇으로 올라가는 918 階段의 始作

 

殘雪이 있어 아이젠이 必要합니다.

 

눈덮힌 摩尼山

 

天檀은 잠자는 듯 옛터전은 드문것인데 神話는

繼續하여 傳 해오는구나

險峻한 길이니 南北으로 끊겨있고 靈山은 變함없이

이제나 저제나 한결같아

만대에 걸친 百姓은 繁榮하고 있지 우리나라의 聖火는 빛나도다

아득한 옛일이니 줄곳 알고자하네 塹星壇은

오랜 궁궁이풀로 稀微하게 보이는구나

화암 유형석

 

소사나무

 

樹齡이 150년이 되고 높이가 4.8m로 國家指定文化財 제 502호로 指定되어 塹星壇을 풍체좋게 지키고 있다.

 

 

참성단

 

檀君께서 돌을 쌓아 단을 만들어 하늘에 祭祀하던 곳이라 한다.

 

마니산

(摩尼山)

 

江華島 南西壇에 位置하고 韓半島의 中央에 자리잡고 있어 摩尼山을 中心으로 漢拏山과 白頭山까지의 거리가 같다. 摩尼山이 檀君이 祭天할 程度의 名山으로 龍이 昇天하고 龍馬가 나왔으며, 神仙이 사는 곳으로 72대 王侯將相이 나올 곳이라 한다. 摩尼山 頂上에는 檀君聖祖께서 하늘에 祭天儀式을 奉行하신 塹星壇이 있으며  每年 全國體典시 聖火를 채화 奉送하고 있는 民族의 靈山이다. 登山路를 따라 918개의 돌階段을 올라가노라면 曙海바다 風景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景致를 만끽할 수 있으며, 東쪽 기슭으로 新羅 善德女王때 지은 精修寺 法堂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뒤풀이

 

'바쁠수록 돌아서가라'며 에둘러 일러주던 어른들의 말을 記憶합니다. 모든 것은  무릇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며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으로 慰安을 받으며 사는 저희들 입니다. 마음이 便安해야  몸도 便安해 집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뗄 수 없는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친구 하나가 病魔와 싸우고 있읍니다.

그를 위하여 塹星壇의 氣를 받아 完快 되도록 祈禱하며

2015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뜻하신 아름다운 꿈들이 이루어지기를......

 

fight·ing,fight·ing,fight·ing

다음에 만날때까지 建康하고 幸福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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