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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歷 史 物

雲峴宮(高宗.明成后家禮)2015


  (雲峴宮)

 

고종 . 명성후 가례

 

 

明成后의 揀擇 課程은 다음과 같이 進行되었다. 1866년 1월 1일에 大王大妃께서 傳敎를 내려 全國의 12 ~ 17세 閨秀에게 禁婚令을 내렸다. 그리고 1월 16일에 別宮을 雲峴宮으로 하라는 敎止를 내리고 雲峴宮을 修理하라는 傳敎를 내렸다. 別宮인 雲峴宮에서 치러진 親迎儀는 王이 親히 王妃의 居所인 雲峴宮에 납시어 王妃를 昌德宮으로 모셔가는 意識으로 嘉禮의 六禮중 가장 重要한 意識이다. 한편 1866년 2월 25일에 昌德宮 重熙當에서 初揀擇을 行하였는데 이 初揀擇에서는 閔致綠의 딸 閔紫英을 포함한 5名의 閨秀가 揀擇되었고 2월 29일에 再揀擇에서 閔紫英을 포함한 3 名이 揀擇되었다. 3월 7일에 " 閔致祿의 딸 閔紫英을 朝鮮第 26 代 王의 妃로 맞이한다." 는 詔勅을 庭園에서 發表하였다.

 

 

 

가례의의미

(家禮의意味)

 

家禮란 王을 위시하여 王世子.王世孫 ,皇太子.皇世孫의 成婚및  冊封 意識을 말한다. 國家的인 重大한 意識이기 때문에 여러달 걸쳐 數千名의 人員이 動員되는 것이 普通이다. 納采.納徵.告期.冊妃.親迎.同牢의 順序로 進行된다.

 

 

가례절차

(家禮의節次)

 

납채(納采)

揀擇된 오아비가 머물고 있는 別宮으로 大闕에서  使者를 보내 請婚하는 儀式

 

납징(納徵)

婚姻이 이루어지게된 徵標를 대궐에서 使者로 하여금 別宮에 禮物을 보내는 儀式

 

고기(告期)

大闕에서 吉日을 澤해 家禮日로 定하여 이를 別宮에 알려주는 意識

 

책비(冊妃)

大闕에서 王妃를 冊封하는 意識과 別宮에 使臣을 보내 王妃를 冊封받도록 하는 意識

 

친영(親迎)

國王이 別宮에 가서 王妃를 맞아들여 大闕로 돌아오는 意識

 

동뢰(同牢)

國王이 王妃와 서로 절을 나눈뒤 술과 잔을 나누고 첫날밤을 치르는 意識

 

 

춘앵전

(春鶯轉)

 

進宴 때 추던 宮中 舞踊.花紋席을 깐 위에서 자리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舞妓 한 사람이 奏樂에 맞추어 추는 춤이다. 朝鮮 純祖 때, 孝明世子가 어머니인 純元王后의 寶齡 40 世를 慶祝하기 위하여 創製한 呈才 이다. 어느 봄날 아침, 버들가지에서 지저귀는 꾀꼬리 소리에 陶醉되어 이를 舞踊和한 것이라고도 한다.

 

정사영접

(正使迎接)

 

主人이 大闕에서 王妃 冊封을 위해 나온 正使 一行을 迎接 하고 있다.

 

 

왕비등단

(王妃登壇)

 

王妃가 北壁壇에 設置된 冊命을 받는 자리에 오름

 

교명전달

(敎命傳達)

 

오아비가 4 배 한後  尙宮이 王妃로 冊奉函을 宣布함. 王妃가 다시 4 배한 後 保衛에 오름.

 

 

왕비퇴장

(王妃退場)

 

王妃가 牡瓦와 보모 의 人道 를 받으며 물러감

 

국왕영접

(國王迎接)

 

主人이 大門밖에 나가 國王의 行次를 맞이함

 

국궁례를행함

(鞠躬禮)

 

國王과 王妃가 寶位 오른뒤 文武百官이 國宮禮를 行함.

 

 

국왕입궁

(國王入宮)

 

國王이 主人과 左通禮의 人道로 入宮하여 소차로 들어감 種親과 文武百官도 入宮하여 堵列함.

 

 

국왕동벽단에오름

 

國王이 소차에서 나와 東壁壇에 올라 西쪽을 向하여 섬.

 

 

왕비서벽단에오름

 

王妃가 西壁壇에 올라 東쪽을 向하여 섬

 

昌德宮으로 가기위해 王妃가 4 人轎 가마에 오름

 

소치

 

임금이 行事場에 到着後 잠시 쉬었다 가는 場所

 

高宗이 昌德宮으로 가기위해 10 人轎에 오름

 

聯合news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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