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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安 (pension honey 風) 팬션하늬바람 (pension honey 風)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465-6
西新 (濟扶島) 제부도 (濟扶島) 서신면 송교리 海岸에서 西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다. 大阜島·先感島·彈道·不島 등이 北쪽에 있다. 섬 中央에 62m의 丘陵이 솟아 있고 나머지 地域은 大部分 平地로 西쪽과 北쪽에는 農耕地가 分包한다. 섬은 全體的으로 三角形을 이루며, 南西쪽 海岸 끝부분이 제비 꼬리처럼 뻗어 있다. 海岸線의 드나듦이 比較的 短調로우며, 干潟地가 넓게 發達했다. 특히 썰물 때는 華城市 서신면 송교리 간에 놓여진 堤防이 드러나, 이곳을 통해 버스가 往來한다. 氣候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代替大部分 農業과 漁業을 겸한다. 農産物로는 쌀·보리·콩·고구마·땅콩·마늘 등이 生産되며, 沿近海에서는 장어·농어·숭어 등이 잡히고, 굴·김 등의 樣式이 活潑하다. 聚落은 東쪽 海岸街의 道路..
蓮華山 (玉泉寺) 연화산옥천사 (蓮華山玉泉寺) 연화산(蓮華山)玉泉寺는 義湘大師가 당(唐)나라 지엄법사 (智儼法師)에게서 華嚴學을 工夫하고 돌아와 華嚴을 講論하기위해 670년(新羅文武王10)에 創建한 절이다. 절의 이름은 大雄殿 左側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달고 맛있는 샘 (玉泉)이 있다는 것에서 由來하였다. 지금은 비록 河東 쌍계사(雙磎寺)의 말사(末寺) 이지만 당시에는 화엄종찰(華嚴宗刹)로 指定된 華嚴 10대 寺刹중에 하나였다. 천왕문 (天王門) 寺刹의 門. 一周門 다음에 있다. 一周門을 지나 깨달음을 渴求하며 길을 가는 求道者에게 다다라야할 부처의 世界는 눈에 아직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끊임없이 가야할 길만이 앞에 놓인 狀況 앞에서 求道者들은 쉽게 葛藤을 겪게 될 것이다. 이쯤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천왕문(天王門)이다...
內延山 (寶鏡寺) 千年의古都慶州訪門 내연산보경사 (內延山寶鏡寺) 大韓佛敎曹溪宗 제11교구의 本寺인 佛國寺의 末寺이다. 四溟大師의 〈금당기문 金堂記文〉에 의하면 서역승 마등(摩謄)과 법란(法蘭)이 中國에 가져온 팔면경(八面鏡)을 弟子인 일조선사(日照禪師)가 黃海를 건너 海東 땅에 가져와 終南山 아래에 있는 연못 속에 묻고 메운 다음 절을 지어 寶鏡寺라고 했다 한다. 745년(景德王 4)에는 철민(哲敏)이 重創하고, 1214년에는 원진국사(圓眞國師)가 僧房 4동과 正門 등을 重修했다. 1677년에는 도인(道仁)이 重創을 始作하여 三尊佛像과 靈山殿의 喉佛撑畵를 製作했다. 1725년(英祖 1)에는 성희(性熙)와 관신(寬信)이 冥府殿을 移建했다. 現存 唐虞로는 大雄殿·大寂光殿·靈山殿·八相殿·冥府殿·山神閣·天王門·一周門 등이 있다...
慶州 (慶州人物) 경 주 경주국립박물관 (慶州國立博物館)
자전거hiking(八堂 ~ 兩水) 자전거 hiking (自轉車hiking) 季節은 바뀌어서 어느덧 늣가을 南漢江 자전거길을 찿았다. 우리가 自轉車hiking을 할구간은 八堂 ~ 楊平간 南漢江 을 옆으로 하고 힘차게 페달을 발기 시작 옛 철길을 잘 가꾸어만들어진 자전거 專用道路로 周圍의 風景은 그야말로 만추 (晩秋) 앙상한 나무들의 배웅을 받으며 hiking 시작 中央線의 各驛들은 電鐵改良으로 現代化 되었으며 국수電鐵變電所도 地上에서 地下로 바뀌었고 楊平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도 많이 바뀌었읍니다. .....
統營 (洗兵館) 세병관 (洗兵館) 閑山大捷을 이룩한 李忠武公의 護國聖地 이 곳은 朝鮮時代 三道水軍 統制營 本營의 자리로 宣祖 37년 (1604)에 設置되어 高宗 32년 (1895)閉營 될때까지 3道 (慶尙,全羅,忠情)의 水軍을 總指揮하던 官方 遺跡이다. 壬辰倭亂 당시 初代 統制使로 制守된 全羅左水使 李舜臣 將軍의 閑山鎭營이 最初의 統制營이 되었다. 丁酉再亂 以後 여러곳으로 옮겨 다니다가 마침내 天惠의 要港인 이곳 頭龍浦에 제6대 이경준 統制使(1604)가 本營을 創建하고부터 제208대 홍남주 統制使 在任時까지 무려 290년간 倭敵을 再侵을 防備하는 朝鮮水軍의 總本營으로 오늘날 海軍本部와 같은곳이다. 통영세병관 (統營洗兵館) 국보305호 洗兵館은 統制營의 객사(客舍)로 제6대 統制使 이경준이 이 곳에 統制營을 옮겨온 이듬..
慶州 (佛國寺) 千年의古都慶州 불국사 (佛國寺) 慶州 吐含山에 자리잡은 佛國寺는 新羅 景德王 10년(751)에 당시 宰相이었던 金大城이 짓기 始作하여, 惠恭王 10년(774)에 完成하였다. 以後 朝鮮 宣祖 26년(1593)에 倭의 侵入으로 大部分의 建物이 불타버렸다. 以後 極樂殿, 紫霞門, 帆影樓 등의 一部 建物만이 그 命脈을 이어오다가 1969년에서 1973년에 걸친 發掘助事 뒤 復元을 하여 現在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境內에는 統一新羅 時代에 만들어진 多寶塔과, 釋迦塔으로 불리는 3層 石塔, 紫霞門으로 오르는 靑雲·白雲橋, 極樂殿으로 오르는 蓮花·七寶橋가 國寶로 指定, 保存되어 있다. 이러한 文化財는 당시 新羅 사람들의 돌을 다루는 훌륭한 솜씨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毘盧殿에 모신 金銅毘盧遮那佛坐像과 極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