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 島 海 港/- 山 -

(13)
龍鳳山 용봉산 (龍鳳山) 忠南 禮山郡 德山面과 洪城郡 홍북면 境界를 이루는 용봉산(龍鳳山·381m)은 頂上이 홍북면에 속한다. 그래서‘洪城 龍鳳山’으로 많이 불린다. 德山面 方面으로는 龍鳳山 북릉 상에 수암산(秀岩山·259.4m)이 자리하고 있다.龍鳳山은 頂上 北쪽 악귀봉에서 北東쪽으로 이어지는 군계(郡界)를 境界로 그 南쪽에는 洪城郡에서 管理하는 自然休養林으로 造成되어 있다. 休養林 내에는 奇巖怪石들로 이뤄진 投石峰, 屛風바위, 露積峯 등이 水石처럼 아름다운 姿態를 뽐내고 있다. 산 全體가 바위산이며 山의 左右 중턱에 百濟時代의 古刹 龍鳳寺와 高麗時代 佛像인 洪城신경리磨崖石佛(寶物 355) 彌勒石佛 등의 文化財가 있고, 禮山郡 德山面 쪽에 德山溫泉이 있다. 미륵불 (彌肋佛)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
烏棲山 오서산 (烏棲山) 烏棲山은 白頭대간 금북정맥의 最高峰이다. 금북정맥은 俗離山에서 비롯되어 가지를 칠 때는 이름이 한남금북정맥이었다가 竹山의 七賢山에서 금북정맥이 되어 南西로 方向을 트는데 西海岸에 가까워지면서 地圖上에서는 支離滅裂, 곧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버릴 것 같지만 西海岸 바로옆에서 精神을 차려 문득 高峯을 치켜세웠으니 이 山이 烏棲山이다. 금북정맥은 烏棲山 以後로도 110km나 北으로 또는 西쪽으로 行進하다가 瑞山의 泰安半島 끝으머리에 가서야 餘脈을 西海 푸른 바다속에 잠재운다. 烏棲山은 이름 그대로 하자면 까치가 깃들어 사는 山이다. 주능선에 오르면 西海岸이 가까워 西海일원의 落島와 水平線이 한눈에 들어온다. 山의 形勢가 肉山이어서 柔順한 印象을 주는 烏棲山은 定常稜線의 드넓은 억새밭에 억새가 ..
雪岳山 (i-parkcondo) 설악산 (雪岳山) 현대 I PARK 에서 바라본 주위 풍경 입니다.
雪岳山 설악산 (雪岳山) 높이 1,708m. 太白山脈에 속하며, 主峯은 大靑峯이다. 韓國(南韓)에서 漢拏山(1,950m)·智異山(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山이며, 제2의 金剛山이라 불린다. 흘림골지킴터에서 십이폭포까지 2.7km로 짧은 코스같이 보이지만 산세가 험하고 急傾斜가 심하기 때문에 2時間이 所要되며,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規模는 작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으로 등선대의 정상은 오를 수 없지만, 옆의 고개를 넘어가면 왼쪽으로는 寒溪嶺이 펼쳐지고, 오른쪽에는 東海바다와 거침없는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는 壯觀을 眺望할 수 있다. 2006년 水害로 큰 被害를 입은 흘림골 구간은 復舊 工事가 完了된 2007. 11. ..
登山 韓國의名山登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