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죽녹원
안녕하세요 ^^;; 잘~~지내시죠 ^^ 보내주신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른거 같아요.. 학교다닐때는 빨리 졸업하고 싶다는 생각...참 많이 했는데.. 회사 다니면서는.. 입사초에는 너무 긴장 했었구.. 적응해서는 다음날 출근하는게 설레일 정도로 좋을때도 있었는데... 10월에 엄마와 함께 전라도로 여행을 갔었어요.. 담양 죽녹원/ 순천 고추장마을/ 강천산까지.. 무릎 수술후 엄마가 많이 좋아지신 거 같아요. 엄마한테 효도라는게.. 다른게 없다는걸 아는데.. 회사에서도 싱글인 직원들끼리 모이면 결혼에대해 얘기 많이하는데.. 생각은 늘하는데.. 어려워요. 쌀쌀한 날씨..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주말!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