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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國 內

統營 (達牙公園,閑麗水道 CableCar,海底 Tunnel,李舜臣公園)

(統營)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이 통영(統營)으로 宣祖37년(1604) 統制使 이경준이 頭龍浦(지금의 統營市)로 統制營을 옮기면서 統營의 名稱이 여기에서 始作되었다. 또한 충무시(忠武市)의 본 地名은 統營郡이고, 統營郡에서 市로 昇格되면서 충무공(忠武公)의 詩號를 따서 忠武市라 하였으며, 統營이나 忠武市의 誕生은 三道水軍統制營과 忠武公에 緣由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거북선

(거북船)

 

거북선에 관한 記錄은 朝鮮 初期의 太宗實錄에 처음 보이기 始作한다. 1413년(太宗 13)에 "王이 臨津江 나루를 지나다가 龜船과 倭船으로 꾸민 배가 海戰練習을 하는 模樣을 보았다"라는 句節이 있고, 또 1415년(太宗 15)에는 좌대언(左代言) 탁신(卓愼)이 "龜船의 戰法은 많은 敵과 衝突하더라도 敵이 害칠 수가 없으니 決勝의 良策이라 할 수 있으며, 더욱 堅固하고 精巧하게 만들게 하여 戰勝의 道具로 갖추어야 한다"는 뜻을 上訴하고 있다. 이러한 記錄 內用으로 보아 거북선은 倭寇의 擊退를 위하여 突擊線으로 특수하게 製作된 장갑선(裝甲船)이었음을 알 수 있다.

 

거북선

(거북船)

 

거북선의 起源을 倭寇의 侵害가 가장 심했던 高麗 末期로 보는 見解도 있다. 이와 같이 거북선은 高麗末, 또는 朝鮮 初期에 이미 製造·使用되었으며, 1592년(宣祖 25)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에는 이순신(李舜臣)에 의하여 創製된 鐵甲船으로서의 거북선이 實用化되었다. 鐵甲船으로서 世界的 先柩인 李舜臣의 거북선은 壬辰倭亂 初盤의 잇따른 海戰에서 艦隊의 先鋒이 되어 突擊線의 偉力을 남김없이 發揮하였다. 그러나 李舜臣의 投獄과 더불어, 또는 그의 戰歿 以後에는 거북선의 實用이 底下되고 만다. 壬辰倭亂 후 거북선은 時代에 따라 當初의 制度를 喪失하고 變貌하면서 朝鮮 末期까지 각 修營에 存在하였다. 따라서 가장 큰 觀心의 對象이 된 거북선은 壬辰倭亂 당시 李舜臣에 의하여 創作, 構思된 거북선이다.

 

판옥선

(板屋船)

 

거북선은 어떤 奇籍같은 것에 의한 것이 아니고 新話도 아니며, 당시 朝鮮 水軍의 主力戰艦의 하나이던 板屋船을 改造한 戰艦으로 板屋船과는 兄弟지간과 같은 배이다. 거북선은 順守한 우리告由의 朝鮮方式에 의해 乾造된 國産戰艦이다.

 

(達牙公園)

 

달아 展望臺 이곳 地形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아 由來 되었다고 하나 지금은 달구경 하기 좋은 場所라는 뜻으로 쓰인다. 壬辰倭亂 당시 아기 (牙旗)를 꽃은 전선(戰船)이 당표에 도착(着達)하였다. 아기(牙旗)의 뜻은 將軍의 位勢를 誇示하기 위하여 깃대 끝을 상아(象牙)로 粧飾하는 호화스런깃발.

 

관해정

(觀海亭)

 

한산대첩(閑山大捷)과 당포승첩(唐浦勝捷)을 이룩한 유서깊은 歷史의 現場을 左右에 두고 눈길주는데마다 閑麗水道의 크고 작은 섬들이 調和롭다. 淸淨海域을 스치는 바람도 싱그럽지만 낙조 (落照)나 달밤의 은파(銀波)를 보면 더욱 壯觀이다. 먼데 景致도 불러모으고 우로(雨露)도 피하고자 여기 亭子하나를 세운다.

 

 

(閑麗水道 CableCar)

 

 

(海底 Tunnel)

 

1932년 完成된 東洋最初의 해저터널 (海底 Tunnel) 이다. 近代文化 遺産登錄文化財 201호로 指定되어잇으며 총길이 484 m 폭 5m 높이 3.5 m 이며 용문달양 (龍門達陽)이란 글귀는 龍宮의 問으로 들어가면 빛고을  彌勒도 산양 (山陽) 에 이른다는 뜻이며 용문달양 (龍門達陽)이란 懸板은 施工당시 統營郡守인 야마쿠지 아키라의 筆跡이다.

 

 

(傳通市場)

 

 

(彫刻公園)

 

허공의중심

(The Central Point in the Air)

 

삶과 죽음,靈魂과 肉體,精神과 物體,意識과 無意識등 二元論的 思考가 支配하는 이 世上의 對立과 分列을 克服하고자 하는 人間의 고귀한 念願을 나타낸 人體彫刻이다. 극히 事實的인 人體描寫를 通해 自然 그대로의 人間의 모습이 純粹한 生命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江하게 보여주는 作品이다.

 

 

신공

(李舜臣公園)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伽)는

남의 애를 끓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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