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募 臨/募(公團)臨

國家鐵道公團/2024送年모임

國家鐵道公團

日時 2024 年 12 月 18 日

 場所:  백두산

  參席者 : 首都權本部 通信팀.

 

 

首都權本部 通信팀.  前, 現職 이 함게 모임을 가졌읍니다. 日常生活에 事緣이 있어 全員이 參席하지는 못했지만 安否를 傳 합니다.   서로 乾杯 提議를 하며 우렁찬 fighting을 외칩니다. 

뭐니뭐니 해도 健康이 第一 입니다. 서로의 事緣을 傳 하느라 時間 가는줄 모릅니다...... 

다음 모임에도 變 함없는 모습을 그리며 ?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必要한

고마운 時間들이여'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恨歎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時間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友情과 사랑의 膳物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善한 마음으로 奉獻하며

솔방울 그려진 感謝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約束을 疏忽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謙遜히 길을 가야 합니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世上에서

恒常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純潔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孤獨해도 빛나는 努力을

繼續하게 해주십시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後悔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眞正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時間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容恕하면

그것 自體로 幸福할 텐데......

이런 幸福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容恕하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必要한

고마운 時間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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