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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朴 英 順

濟州道旅行

濟州道旅行

 

積善之家  必有餘慶

좋은일을 많이한 집안은

後代까지 그 福이 미친다.

 

 

참으로 그러하다. 나를낳아 길러주신 父母님께 내가 한 짖들이 

父母님 가신後에 이렇게  새록새록 살아날 줄 몰랐다.

아 이제 철이 좀든듯한데 父母님이 이미 계시지 않으니

이 마음을 어디에 갚을수가 있단 말인가. 

(汾川講好錄)

 

 

HAEVICHI

 

9층 에서 바라본 全景

 

銀을주면 너를사고, 金을주면 너를사랴

나라에는 忠信, 父母에는 孝女

 

어머니  딸 사랑 가이 없어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消極的인 삶이 아니라 智慧로운 삶의 選擇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空間이나 餘白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空間 餘白이 本質과 實狀을 떠받쳐주고 있다.

 

法丁 스님

 

無所有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不必要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選擇한 맑은 가난은 富보다 훨씬 값지고 高貴한 것이다.    法丁 

 

 

♪ 어머님 恩惠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苦生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犧牲은 가이 없어라.

 

 

♪ 어머님 恩惠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生角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精誠은 至極하여라.

 

 

♪ 어머님 恩惠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所願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一生을 子息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人間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마음 그것을 無心이라고 한다.마음이 곧 우리들의 本마음이다. 무언가 채워져 있으면 本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新鮮하고 活氣 있는 것이다.

 

法丁 스님

 

眞正한 因緣이라면 最善을 다해서 좋은 因緣을 맺도록 努力하고, 스쳐가는 因緣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어설픈 因緣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侵害되는 苦痛을 받아야 한다.

 

法丁 스님

 

眞實은 眞實된 사람에게만 投資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決心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眞實投資하는 건 危險한 일이다.

 

法丁 스님

 

自身의 主觀을 지니고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스스로 發見한 길을 가야 한다. 그래서 자기 自身의 꽃을 피워야 한다.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法丁 스님

 

만약 변함이 없이 한자리에 固定되어 있다면 그것은 곧 숨이 멎은 죽이다.  살아 있는 것은 끝없이 變하면서 거듭거듭 形成되어 간다.

 

法丁 스님

 

내 所望은 單純하게 사는 일 이다. 그리고 平凡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意志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代身 살아 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法丁 스님

 

 

우리들의 日常이 따분 할수록 사는 즐거움을 우리가 몸소 만들어야 한다.  즐거운 삶의 素材는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우리 곁에 무수히 널려있다.

 

法丁 스님

 

폭낭 강아래 건불립서.

나무아래서  쉬었다 가십시오. 

 

너무 緊張하지 마라. 너무 緊張하면 彈力을 잃게 되고, 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  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法丁 스님

 

비자림

(榧子林)

 

天然記念物 제 374호로 指定保護하고 있는 榧子林은 榧子나무 2,800 구루가 密集하여 自生되고 있읍니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榧子나무 숲속의 森林浴은 血管을 유연하게 하고 精神的 身體的 疲勞回復과 人體의 리듬을 되찾는 自然健康 休養 效果가 있다.

 

 

城山 日出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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