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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 水 公 園/公 園 行 事

高陽國際꽃博覽會/2023

(高陽國際꽃博覽會)

 

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 2023

 

 

그 동안 corona19 로 4 년간 順延 되었던 高陽國際꽃博覽會가 108 萬 高陽市民의 한 마음으로 一山湖水公園 일원에서 100 萬송이의 各種 꽃들의 饗宴이 벌어지고 있읍니다.  토끼 해를 맞이하여 큰 토끼의 造形物을 始作으로 廣場을 粧飾하고 國際的으로 認定받은 作家들의 作品들이 눈길을 끌고 있읍니다.  화창한 날씨에  高陽國際꽃博覽會에서 連休을  즐기는  機會 되었으면 합니다.

 

 

일산호수공원장미

 

高陽國際꽃博覽會는 1991 년부터 始作한 高陽꽃展示會를 밑거름으로 하여 1997 년 國內에서 最初로 世界的인 規模의 꽃 博覽會로 거듭 났읍니다. 그로부터 내려온 30 여년의 歷史를 記念하고 앞으로도의  더 큰꿈을 키워 나가기 위해 高陽市의 象徵인  薔薇꽃 造形物을 만들었읍니다.  이 造形 作品은 平和를 사랑하는 高陽市民들의 香氣와 함께 꽃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未來에의 念願을 담고 있읍니다.   世界的인 꽃博覽會로 자리 매김한 高陽國際꽃博覽는 이 象徵 作品과  함께 늘 새로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이어나갈것 입니다.

 

 

宮中彩畵

 

宮中彩畵는 宮中所屬의 專門的인 장인, 화장이 宮中의 宴會나 儀禮 目的에 맞게 비단, 모시 등으로 製作한 꽃으로 宮中에서 尊重의 뜻을 表現하거나 平和,  長壽,  健康,  등의 象徵으로 꽃을 利用한 宮中 文化의 特徵을 잘보여주고 있다.  宮中彩畵에서 가장 代表的인 꽃은 花罇 이다.  花罇은 宮中의례를 行할때 宴會에서 御座의 左右를 粧飾하며 政殿의 正面 左右 기둥 앞에 紅桃花와 碧桃花 한雙을 놓아 宴會場所를 아름답게 粧飾했다.  花罇은 비단으로 만든 紅桃花, 碧桃花 각각 2,000 송이와 鶴, 孔雀. 鳳凰 등의 裸花寸蟲들이 粧飾되어 國王을 稱頌하고 나라의 太平聖代를 祈願 하였다.

 

 

묵 화

(墨)

 

持續的인 時間의 흐름속에서 비바람과 한 줄기 햇빛도 草木의 變化 課程에 그대로 記錄 된다. 結局 소르르 말린듯한 잎들과 시들어가는 나무 껍질들만 남는다. 書藝 作品에서 한획 한획은 書藝家의 삶에 敗北와 榮光을 同時에 가져다 준다.  時間은 눈으로 볼수 없지만 눈에 띄지 않는 구석구석에 늘 痕跡을 남겨 놓는다. (캘빈 리)

 

 

瞬間의 幻影

 

美國의 藝術家 제임스 하비에게 靈感을 받아 이 花蕊 設置作品을 만들게 되었다. 그는 透明한 오간디 실키를 여러 겹으로 만들어 作業하는것을 즐겼고  그렇게 잉크와 붓을 使用하여 停止된 時間을 瞬間 幻影으로 演出하였다. 마치 幽靈이 空中에 떠있는것 같이....  나는 設置作品을 構成하면서 造形과 推算을 넘나드는 花蕊를 그려 보았다. 線들이 움직이며 强熱한 보습을 보이고 反面 周邊은 背景束으로 사라져간다. 神祕로운 느낌이 서서히 몰려든다.  上段에는 홀겹만을  連結하여  나머지는 房安에 부는 自然의 바람따라 自由롭게 넘실된다. 緊張한듯 떠있는 실들은 이런 獨自的인 幻影들과 連結되면서 그 緊張感은 收縮과  弛緩을 거치며 視覺的으로 더욱 增幅된다.  온갖 꽃들과 덩굴손 들은 視覺的 焦點을 맞추며  실의 도움으로 設置作品의 全體畵面과 連結 된다.   

 

 

더 없는 幸福感

 

無限한 느낌, 自由로움, 닿을수 없는것을 닿을수 있게 만드는것, 形態와 色相이 끝임없이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藝術 우리自身의 世界에 沒入하게 만드는 움직임의 藝術, 우리는 그 世界에서 비로소 우리를 위한 出口를 發見하다, 無限한것과 하나가되는 世上, 우리는 無限한 宇宙로 날아올라 함께 呼吸하며 宇宙의 心臟 소리에 귀 기울인다. 어떤 形態로 存在하든 그 存在의 喜悅을 느끼며 비로소 우리 自身에게만 허락된 世界를 發見한다.  그 世上으로 通하는 門을 열어라 그리고 느껴라 經驗하라  살아있음을  그렇게 더 없는  幸福感에 맘껏 취해 보아라! (가보나기)

 

 

色  ~  疏通하다

 

色의 無限한 感情들, 꽃과  들의 有機的 結合을 主要한 意圖로 作品을 構想 했읍니다.  끝없는  宇宙의 表現이 花蕊가 아닐까 합니다. 油畵의 各各의 들은 드라마로 생각하고 各各의 꽃들은 俳優라 생각하고 作品을 만듭니다. 藝術과 과 꽃을 通해  高陽國際꽃博覽會 觀覽客들에게 힘들었던 時間을 위한 慰勞를 傳 하고자 합니다.  - 꽃의 疏通.... (정광옥) 

 

  

삶의 꽃

 

사랑에서 꽃으로 그리고 삶으로, 모든 瞬間들과 그 디테일은 穩全한 하나로 커간다.  삶의 흐름속에서 느껴지는 瞬間의 아름다움. 흘러가는 時間의 리듬이 물결치며 瞬間에서 永遠 束으로  사라져간다. (피르오 콥비  Pirjo Koppi)

 

 

人生의 한 瞬間

 

봄, 여름, 가을, 겨울  自然은 自然의 循環을 따르고 人間도 그 瞬間을 따른다. 수많은 事件들과 이미지들, 그리고 香氣 .... 남는것은  오직 사람들이 記憶束 그 瞬間의 破片일뿐....  時間을 멈추고 이미지를 부여잡고 끝없는 事件들의 흐름 속으로 뛰어들까나?  우리가 記憶해야 할것은 무엇이고 잊어야 할것은 무엇인가 ?  나는 당신의 記憶속 콜라주의 一部이고, 당신은 나의 콜라주의 一部일뿐 ....     모든 만남과 모든 對話는 내 삶에 影響을 미친다. 모든 꽃들이 제각각 다르듯 사람들 또한 똑같은  사람은 없기에 自然은 萬物은 唯一無二한 存在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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