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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募臨)

2023/가족모임

2023

 

일시 :  4 월  22 

 

 

2023

 

일시 :  4 월  9

 

 

査頓 과 만남

 

무척 반가움의 만남 이었읍니다.

손주 첫돌에 만나고 10 여년이 흘러 이제 만남을 갖었읍니다.  반가움에 서로의 安否를 묻습니다. 

歲月이 흘러 사돈을 만났음에도 변함없는 그 健康한 모습에  멋을 느낌니다.

앞으로는 좀더 자주 만날수 있는 機會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다음에 만날때도 지금에 모습을  期待하며.....

 

 

 

2023

 

일시 :  3 월  26 일

積善之家  必有餘慶

좋은일을 많이한 집안은

後代까지 그 福이 미친다.

 

 

참으로 그러하다. 나를낳아 길러주신 父母님께 내가 한 짖들이 

父母님 가신後에 이렇게  새록새록 살아날 줄 몰랐다.

아 이제 철이 좀든듯한데 父母님이 이미 계시지 않으니

이 마음을 어디자 갚을수가 있단 말인가. 

(汾川講好錄)

 

 

無所有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不必要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選擇한 맑은 家難은
富보다 훨씬 값지고 高貴한 것이다.

- 山에는 꽃이 피네 -

 

2023

 

일시 :  3 월  5 일

積善之家  必有餘慶

좋은일을 많이한 집안은

後代까지 그 福이 미친다.

 

 

참으로 그러하다. 나를낳아 길러주신 父母님께 내가 한 짖들이 

父母님 가신後에 이렇게  새록새록 살아날 줄 몰랐다.

아 이제 철이 좀든듯한데 父母님이 이미 계시지 않으니

이 마음을 어디자 갚을수가 있단 말인가. 

(汾川講好錄)

 

 

 

장릉비문 역문

 

朝鮮 第 16 代王,  李倧, 莊穆 憲文烈武明肅純孝 大王,
莊穆王,  仁祖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  仁祖開天肇運正紀宣德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 

 

"仁祖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은 萬曆 乙未年(1595. 宣祖 28) 11월 7일(乙亥)에 誕生하여 처음 綾陽君에 奉해졌고, 天界 癸亥年(1623, 仁祖 1)에 卽位하였다. 崇禎 己丑年(1649, 仁祖 27) 5월 8일(丙日)에 昇遐하니 在位는 27년이고 나이는 55세이다. 王妃 明德貞順仁烈王后 韓氏는 萬曆 甲午年(1594, 宣祖  27) 7월 1일(丁丑)에 誕生하여 癸亥年(1623, 仁祖 1)에 王妃로 冊封되었다. 崇禎 己丑年(1635, 仁祖  13) 12월 9일(을유)에 昇遐하니 나이는 42세이다. 처음에는 坡州읍 북운천리에 卯坐로 산등성이는 같으나 血자리를 달리하여 葬事되었다가, 崇禎 紀元 後 103년(1731, 英祖 7 辛亥) 8월 30일(庚申)에 교하 구읍 자좌 언덕에 移葬하고 合葬하였다. 겉(外形)은 임좌이다."

 

 

인 조

仁 祖

 

朝鮮 제 16대 王이자 宣祖의 孫子로 이름은 倧, 자는 和伯, 호는 松窓. 西人 光海君을 王位에서 내쫓고 擁立했으므로 西人들이 中心이 되어 國政을 運營했으며 反正功臣들의 影響力이 强했기 때문에 王權을 强하게 내세우지 못했다. 仁祖는 中華思想을 重視하는 西人들의 影響으로 親明拜金 政策을 내세웠다. 後金은 丁卯胡亂을 일으켰고, 以後 淸으로 國號를 바꾼 後 丙子胡亂을 일으키자 仁祖는 淸에게 降伏하고 臣下의 關係를 맺었다.  坡州 長陵에는 屛風石과 欄干石이 있는데, 傳統的으로 封墳을 감싸는 12면의 屛風石에는 12 地神床과 구름 文樣을 彫刻 하였지만, 長陵의 屛風石에는 牧丹과 蓮花 文樣이 彫刻되어 있으며.  封墳 바깥쪽으로 12칸의 欄干石을 둘렀으며, 石羊, 石虎 각 2 雙을 交代로 配置 하였다. 

 

 

2023

 

일시 :  2 월  26일

 

 

우리는 必要에 의해서 物件을 갖지만,
때로는 그 物件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언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無所有 -

 

幸福은 결코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滿足할 줄 안다면
그는 幸福한 사람이다.
餘白과 空間의 아름다움은
單純함과 簡素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삶은 所有物이 아니라
瞬間瞬間의 있음이다.
永遠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最善을 다해
最大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神秘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

 

내 所望은 單純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平凡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意地대로 自然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代身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便紙 -

 

無所有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不必要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選擇한 맑은 家難은
富보다 훨씬 값지고 高貴한 것이다.

- 山에는 꽃이 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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