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雪岳山)
높이 1,708m. 太白山脈에 속하며, 主峯은 大靑峯이다. 韓國(南韓)에서 漢拏山(1,950m)·智異山(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山이며, 제2의 金剛山이라 불린다. 흘림골지킴터에서 십이폭포까지 2.7km로 짧은 코스같이 보이지만 산세가 험하고 急傾斜가 심하기 때문에 2時間이 所要되며,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規模는 작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으로 등선대의 정상은 오를 수 없지만, 옆의 고개를 넘어가면 왼쪽으로는 寒溪嶺이 펼쳐지고, 오른쪽에는 東海바다와 거침없는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는 壯觀을 眺望할 수 있다. 2006년 水害로 큰 被害를 입은 흘림골 구간은 復舊 工事가 完了된 2007. 11. 16로 개방되어 많은 探訪客이 즐겨 찾는 코스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