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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募臨)

夫婦旅行

2021

 

일시 : 9월 26일

 

高會夫妻兒女

 

가장 훌륭한 모임은

夫婦,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漢灘江

孤石亭 에서

 

♬♪ 내맘의 江물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眞珠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眞珠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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