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에 노래
정말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4月의 詩
- 이 해 인 -
꽃 무더기 世上을 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世上은 五萬가지 色色이 고운 꽃들이
자기가 第一인양 활짝들 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수있어 感謝한 마음이고
고운香氣 느낄수 있어 感激이며
꽃들 가득한 4月의 길목에 살아있음이 感動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 발 부르트도록 꽃 길 걸어봅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도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眞心으로 사랑합니다
4月이 問을 엽니다..
4 월에 노래
和暢한 4월의 봄날에 親知의 집을 訪問 하였읍니다. 妻兄과 九旬의 兄님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읍니다. 그곳은 정말 아름다운 아름다운 봄날 이었읍니다. 코로나19로 답답하던차에 이곳을 訪問하니 맑은 空氣에 속이 확 뚫리는 이 氣分은? 純粹한 어느 閑寂한 원삼면 문촌리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온갓 봄나물(고돌배기,머위,상추,참두릅,땅두릅,각종봄나물)과 삼겹살 점심 만찬은 상상을 초월한 봄나물의 맛을 아실런가.
5 백평의 마늘밭은 싱그럽게 익어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