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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島 海 港/- 島 -

濟州島(혼저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

 

(濟州島)

(冬)

 

 

혼저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

濟州 漢拏山의 겨울 風景 입니다.

 

 

 

白鹿潭으로 가는길중

城板嶽 course 입니다.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不平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平安하다오.

 

 

친구여!!


相對方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讓步하는 것,
그것이 智慧롭게 살아가는 秘訣이라오.

 

 

白鹿潭

頂上 입니다.

 

친구여!!


돈,돈 欲心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德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親舊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친구여!!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事實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時代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歲月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친구여!!

 

나의 子女,나의 孫者,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이로 살으시구려 .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恝視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 法頂 스님 -

 

 

하나가 必要할때는 하나만 가저야지

둘을 갖게되면  그하나마저도 잃게 됩니다.

 

- 法頂 스님 -

 

 

容恕란 他人에게 베푸는 自尊心이 아니다.

흐트러지려는 自身을 거둬들이는 일

 

- 法頂 스님 -

 

 

時間을 잘쓴다는것

時間에 대한 禮儀이며

自身에 대한 禮儀 이다.

 

- 法頂 스님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自身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때까지 묻고묻고 물어야 한다.

乾性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懇切 하게 물어야 한다.

解答은 그 물음속에 있다.

 

- 法頂 스님 -

 

 

無所有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것이 아니라

不必要한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法頂 스님 -

 

 

내 所望은

單純하게 사는길 이다.

그리고 平凡하게 사는길 이다.

느낌과 意志대로 自然스럽게 살고싶다.

 

- 法頂 스님 -

 

 

삶은 所有物이 아니다

瞬間 瞬間이 있음이다.

영원한것이 어디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最善을다해 最大한으로 살수있어야 한다.

 

- 法頂 스님 -

 

 

사람마다 자기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몫을 채우는것으로 滿足하여야 한다.

- 法頂 스님 -

 

 

삼형제굴바위

 

東島와 西島사이에 位置한 높이 44 m 의시스택(바위섬)이다. 세方向의 海蝕洞窟이 發達하여 한 점에서 만난다고 하여 三兄第 바위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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