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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島 海 港/- 島 -

濟州島 3

(濟州島)

(牛島)

 

혼저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 

 

 

우도(牛島)는 新生代 제4기 洪積世 (약 200만년 ~ 1만년전)同案에 火山活動의 결과로 이루어진 火山도 이다. 朝鮮朝 肅宗 23년 (1697)國 牛牧場이 設置되면서 국마(國馬)를 管理 飼育하기 위해 사람들의 往來가 있었고 顯宗 8년 (1842)에 入京許可 獻宗 10년 (1844년)에 김석린 進士 一行이 入道하여 定着하였다. 庚子年 (1900)에 鄕校 訓長 오유학 先生이 연평으로 明命하였다. 이 섬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模樣(牛痘型)으로 明命되었다고 前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 뜬 두둑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定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牛道面으로 昇格되어 現在에 이르고 있다.

 

 

 

 

우도훼리호

 

城山港(濟州)  ~  天津港(牛道)間을 運營하는 連絡船.

 

 

임 제

(牛島訪問錄)

 

백호(白湖) 임제(任焍)그의 나이 29세 때인 宣祖 10년 1577년 9월 文科에 及第하고 그 당시 濟州牧使로 赴任했던 父親 壬辰을 보러 찾아 왔다가 牛道를 訪問하고자 牛道로 向했다. 마침내 城山道(城山浦)에서 牛道를 向해 갈때 마침 뱃사공이 波濤가 세어 도저히 건너가기 危險.함을 애기하고 배에 탔던 一行들 모두 돌아가기 源 하자 그는 이런  말로 그의 고집을 꺾지않았다. 死生은 하늘에 달렸으니 오늘의 굉장한 구경거리는 저버리기 어렵도다 任焍는 城山道에서 배를 타고 牛道로 떠났다. 官奴는 젓대를 불고 妓生 덕금이는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어룡굴

(漁龍窟)

 

섬의 둘레가 50리이고 바닷길은 10리인데 波濤가 심하여 건너기 險難하디. 東男쪽의 漁龍窟(現在: 主幹明月)은 天然으로된 돌집이다. 굴안의 길이는 8척쯤 들어가 있을  程度이고 높이 또한 돛대 程度 담아 놓을수 있는 길이다. 해가 비쳐 불빛이 반짝거리고 물깔색이 푸르면서 차가움은 마치 파란유리와 같다. 바다의 氣運이 사람을 감쌈이 마치 따뜻한 구들방에 들어선듯하고 그 바닥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깊다. 新龍神이 있는곳이라 하였고 7.8월 사이에 고기잡이배가 가지 못한다. 가면 크게 바람이 일어나고 우래가 심하고 비가 쏟아져서 나무가 뽑이고 곡식을 손상시킨다.

 

 

탐라순력도우도점마

(眈羅巡歷圖牛島點馬)

 

丁丑年 1676년 肅宗22년에 牛島牧場을 新設 하였다. 李衡祥 牧使는 壬午 1702年 卯時方向으로 牛島가 있는데 마치소가 누워있는 形勢로서 旌義縣 近傍의 別防鎭城과 水産月 13일 (308)에 牛島牧場 내에 있는 말을 點檢했는데 여기에 中軍과 定義縣監이 牧使를 遂行했다. 그곳이 牧子,保人의數가 都合 23명이며 말 262필을 點檢한 事實을 記錄하였다.

 

 

한반도 "여"

 

♣新生代 제4기 洪積世(200만년전)同案 火山活動 分出시 바다속에 形成된 玄武巖質로 韓半島 模型의 "여"(암반)

♣이地域 潮間帶에서 20 m 地点 水面에 韓半島와 비슷한 여 를 볼수가 있으며

♣볼수있는 時間은 썰물시 (물때 7물 ~ 13물) 午前 10시부터 14시경에 韓半島 形體의 모습을 觀覽할수 있다.

 

 

비양도

(飛揚島)

 

翰林邑에서 北西쪽으로 약 3㎞ 地点에 있다. 〈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1002년(高麗 穆宗 5)에 分出한 火山섬으로 記錄되어 있다. 섬 模樣은 全體的으로 圓形이다. 最高地点은 114m의 噴火口로 섬의 北쪽에 솟아 있으며, 南쪽은 對替로 平坦하다. 海岸線의 드나듦은 短調로우며 大部分 巖石海岸이다. 氣候는 大體로 溫和하며 눈·비가 많다. 農産物로는 유채·고구마·깨 등이 生産 되며, 住民은 大部分 純粹漁業에 從事한다. 沿近海에서는 80여 種의 魚類가 回游하며 各種 海藻類가 豊富하다. 특히 옥돔·고등어·갈치·방어 등이 많이 잡히며, 自然産 소라·전복·해삼 등이 採取된다. 聚落은 南東쪽 海岸가에 執中 分布하며 濟州 翰林港 間에 도선(渡船)이 往復 運航된다. 東쪽 海岸에 飛揚島燈臺가 있다. 面積 0.52㎢, 海岸線 길이 2.5㎞, 人口 153, 家口 63(2004).

 

 

봉수대

(望樓)

 

烽燧는 奉(햇불)과 수(煙氣)라는 意味로 급한 消息을 傳하던 朝鮮時代의 軍事通信施設이다. 軍事目的으로 烽燧를 使用한것은 高麗時代 부터라고 記錄에 傳해지며 濟州에서烽燧施設이 體系的으로 整備되어 本格的으로 軍事的 通信施設로 使用된것은 朝鮮世宗 때의 일로본다. 烽燧는 1895년 烽燧制가 廢址될 때까지 朝鮮時代 代表的인 軍事的 通信手段이 되었고 이로 인해 牛島에서도 望樓라고 하여 5인 1조로 勤務를 하였다고 한다.

 

 

용두암

(龍頭巖)

 

2012년 壬辰年은 60년만에 찾아오는 黑龍의 해 이다. 黑龍은 勇氣와 飛上,希望,幸運을 가져온다는 傳說이 있다. 이곳 龍頭巖은 검은 玄武岩으로 太古的부터 形成된 바위로 黑龍을 象徵하며 豫부터 이곳에서 所願을 빌면 幸運이 깃든다는 이야기가 傳해오고 있으며 中國,日本을 비롯한 東南亞地域 에서도 이러한 傳說이 傳해지고 있다.

 

 

주상절리

(株狀節理)

 

18세기 中半까지 柱狀節理 기둥은 물론 玄武岩까지도 原始바다 속에서 沈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18세기 中半 噴火口에서 흘러나온 熔岩이 柱狀節理와 連結된것이 觀察되는데 이는 地球內部에서 높은 溫度 物質(마그마)이 흘러나와 玄武岩과 柱狀節理가 만들어지게 된다는것을 알게되는 決定的인 證據가 되었다. 이는 地球科學 發展의 큰 계기가 되었다.

 

 

주상절리형성

(株狀節理形成)

 

海岸가 熔岩의 表面에는 六角形으로 갈라진 節理가 發達하고 있다. 節理는 液體 狀態인 뜨거운 熔岩이 固體岩石으로 굳으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形成되며 六角形으로 갈라진 形態가 거북이의 등 模樣과 비슷해서 거북이 燈節이라 한다. 玄武巖質 熔岩에서 柱狀節理는 약 99 c에서 만들어지는데 熔岩이 빨리 식을수록 柱狀節理 기둥의 굵기는 가늘어지고 柱狀節理 表面에 發達한 띠構造의 間隔은 좁아진다.

 

 

주상절리대

(株狀節理帶)

 

이곳의 柱狀節理帶는 西歸浦市 中文洞과 大布洞의 海岸線을 따라 약 2.0 km 에 걸처 海岸絶壁에 秀麗하게 發達되어 있다. 濟州島는 新星 火山島(火山島)로서 주로 玄武巖質 熔岩으로 構成되어 있다. 절리(節理)는 岩石에 發達된 갈라진 면으로서 화산암(火山巖)에서는 주상절리(株狀節理)판상절리(板狀節理)가 發達된다. 柱狀節理는 주로 玄武巖質 용암류(龍巖類)에 形成되는 기둥模樣의 平行한 節理로서 高溫의 熔岩이 급격히 수축작용(收縮作用)에 의해 생겨난 틈 이다 위에서 보면 一定한 多角形 (4 ~ 6)의 形態를 보이고 있다. 이곳의 柱狀節理는 最大높이 25 m 에 달하는 수많은 海岸線을 따라 規則的으로 形成되어 있어 마치 神이 빛어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약 25만년 ~ 14만년전에 녹하지약 分出되면서 形成된 조면현무암(租面玄茂巖)으로 이루어진 이곳의 柱狀節理대는 學術的 景觀的 價値가 認定되어 文化財로 登載되었다.

 

 

외돌개

(獨立岩)

 

외돌개는 火山이 爆發하여 分出된 鎔巖地臺에 波濤의 寢息 作用으로 形成된 돌기둥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規模는 높이 20 여m 폭 7 ~ 10 m 이다. 구멍이 작고 稠密한 喜色을 띠는 粗面 安山巖 으로 形成되어 있다. 周邊 海岸은 波濤의 侵蝕으로 만들어진 絶壁과 洞窟이 絶景을 이룬다. 高麗末 崔瑩 將軍이 元나라 木弧를 물리칠때 梵섬으로 달아난 勢力들을 討伐하기 위하여 외돌계를 將軍 모습으로 變裝시켰다고 하여 將軍바위 라 부르기도 한다.


 

정방폭포

(正房夏布)


높이 23m, 너비 8m, 깊이 5m이다. 西歸浦 東쪽 海岸에 있는 東洋 唯一의 해안폭포(海岸爆布)로서 瀑布水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 하여 정방하포(正房夏布)라고도 부르며, 豫로부터 영주12경 가운데 제5경으로 有名하다. 숲에서 보는 것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우며 앞바다에 있는 숲섬·문섬·새섬·범섬에는 暖帶林이 울창하여 南國의 정취(情趣)를 느끼게 한다. 瀑布 絶壁에는 中國 眞나라 때 秦始皇의 嗣子인 서불(徐市)이 漢拏山에 불로초(不老草)를 캐러 왔다가 求하지 못하고 西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글자가 있으며, 西歸浦라는 指名도 여기서 由來했다고 한다. 海邊을 따라 西쪽으로 300m를 가면 잘 알려지지 않은 海蝕洞窟이 있으며 內部에는 큰 석불좌상(石佛座象)이 있다.

 

 

비자림

(榧子林)

 

天然記念物 제 374호로 指定保護하고 있는 榧子林은 榧子나무 2,800 구루가 密集하여 自生되고 있읍니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榧子나무 숲속의 森林浴은 血管을 유연하게 하고 精神的 身體的 疲勞回復과 人體의 리듬을 되찾는 自然健康 休養 效果가 있다.

 

 

새천년비자나무

 

813년의 장구한 歲月동안 우리의 宣祖들과 함께 온갓 風尙을 이겨낸 이 榧子나무는 이곳 世界 最大 榧子나무 自生群落地의 最古嶺木 이며 國內문을 열면서 새千年 榧子나무 로 明命 합니다. 새 天年 榧子나무의 神秘스러움은 北濟州郡의 無窮한 發展과 榮光은 물론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健康과 幸運과 所願을 이루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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