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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行事)

安葬式(故金慶淑 勸士)

 

 

 安葬式

故 金慶淑 勸士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復活이요 生命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룻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永遠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父君 朴順泳

子 朴眞模  子婦 고숙경

子 朴承模  子婦 김희경

孫子,孫女 박세호  박세훈  박세향

 

 

진달래 메모리얼파크

 

 

하관예배

주관:이성은 목사

 

 

사랑이 없는 곳엔 幸福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魂과 生命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있을 때
마음 깊이 느끼는 感情이 그리움입니다. 특히 나무마다
丹楓이 들고 落葉 지는 가을이면 헤어진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누구보다도 死別한 어머니
가 있으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어머님은 내 곁을 떠났어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論語에는 이런 句節이 있습니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奉養하고자 하나 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고회부처아녀

 (高會夫妻兒女)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아들딸,손자의 모임이다

 

(2018. 11. 3)

 

여기에 募人 사람과 이자리를 記憶하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恩寵이 함께 하실것을 祺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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