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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國 內

束草(雪嶽山)

(束 草)

 

 

(雪嶽山)

 

 

 

높이 1,708m. 太白山脈에 속하며, 主峰은 大靑峰이다. 韓國(南韓)에서 漢拏山(1,950m)·智異山(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山이며, 제2의 金剛山이라 불린다. 흘림골지킴터에서 十二瀑布까지 2.7km로 짧은 코스같이 보이지만 山勢가 험하고 급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2시간이 소요되며, 女心瀑布 는 20m의 작은 瀑布로 規模는 작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瀑布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登仙臺는 의자모양의 巖峰으로 등선대의 頂上은 오를 수 없지만, 옆의 고개를 넘어가면 왼쪽으로는 寒溪嶺이 펼쳐지고, 오른쪽에는 東海바다와 거침없는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는 장관을 眺望할 수 있다.

 

 

 

조계선풍태원도장설적산문

(曺溪禪風始源道場雪寂山門)

 

 

설악산국립공원

(雪岳山國立公園)

 

 

통일염원사리탑

(統一念願舍利塔)

 

 統一念願舍利塔은 우리民族의 平和統一과 부처님의 慈悲光明의 빛이 恒常 나두시기를 起源하며 全 國民의 念願을 담아 造成 하였다. 부처님의 無量한 가피와 雪嶽山의 맑은 定期가 充滿한 統一 念願舍利塔은 佛者들의 至極精誠 發願을 담아 우리民族의 完全한 統一과 佛國정토 建設에 先驅的인 역활을 한다는 意味도 있다. 

 

 

금강소나무

(金剛松)

 

우리나라 소나무는 分布地域에 따라 東北形,中部南部,高地形 金剛形,中部南部平地形,안강형,위봉형으로 나뉘어 집니다. 그 중 雪岳山에서 가장 많이 볼수있는 소나무는 金剛形 소나무인데 金剛山에서 처음 그 存在가 알려졌기 때문에 金剛소나무 또는 剛松이라고 불립니다, 金剛소나무는 줄기가 곧고 黃色인 소나무의 한 品種으로 질좋은 木材를 生産 합니다.

 

 

설악산지구전적비

(雪嶽山地區戰蹟碑)

 

이 戰蹟碑는 中共軍 1 次 春季攻勢 당시 國軍 제 1軍團 예하 제 11師團및 首都師團이 北韓軍 제 5軍團과 치른  雪嶽山 戰鬪를 記念하고 이 戰鬪에서 산화한 英靈들을 追慕하기 위해 建立 한것이다.

 

 

권금성

(權金城)

 

權씨와 金씨 두壯士가 亂을 당하자 家族들을 山으로 避身시키고 敵들과 싸우기 위해 하루밤만에 쌓았다는 城이다. 高麗 高宗 41年 (1254)蒙古의 侵入 때에는 百姓들의 避難處로 使用되었으며 頂上에 오르면 束草市內와 東海가 시원하게 한눈에 보인다.

 

 

설악산신흥사

(雪嶽山新興寺)

 

이 伽藍은 新羅 眞德女王 6년(西記652)에 慈藏律師가 創建하여 香城寺 라고 하였다. 이 이름은 佛敎의 衆香城佛土國이라는 글에서 따온 것인데 衆香城은 金剛山 鐵圍山을 意味하며 佛土國은 부처님께서 敎化 할 對象的 國土라는 意味와 政治的 形態의 國家라고 하는 뜻과 어울린 말이다.

 

 

설악산신흥사통일대불

(雪嶽山新興寺統一大佛)

 

우리民族의 念願인 統一을 이루고자 대덕스님을 비롯한 2千萬 佛者들의 發願과 7千萬 겨레의 精誠을 모아 여기 失鄕民들의 슬픔과 아픔이 배어있는 雪嶽山 入口에 新興寺統一大佛 靑銅座像을 奉安 하였읍니다.

 

 

사천왕문

(四天王門)

 

洗心橋를 건너면 굵직굵직 한 돌로 쌓아 올린 돌담사 이로 四天王門이 나옵니다. 四天王門은1811년(純祖 11年) 주운스님과 철수스님 이 創建하였는데, 그 뒤 火財로 消失되었던 것을 197 2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重建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통 寺刹에는 境內外를 區分하는 門으로 解脫門 혹은 不二門을두고 있으나 新興寺는 四天王門이 境內에 이르는 마지막 門 입니다 佛國土를 지키는 東西南北의 四天王을 모시는 문으로 이것은 佛法을 守護하고 邪惡한 마군을 防禦한다는 뜻에서 세워졌습니다

 

 

 증장천왕(增長天王) 광목천왕 (廣目天王)  다문천왕 (多聞天王) 지국천왕 (持國天王)

 

사천왕천

(四天王天)

 

四天王은 33천 중 욕계 6천의 첫 번 째인 四天王天의 支配者로서 首尾의 4주를 守護하는 神입니다. 琵琶를 들고 있는 持國天王은 東쪽을 守護하는 데, 선한 이에게는 福을, 惡한 者에게 벌을 줍니다. 또 西쪽을 守護하는 廣目天王은 惡人에게 苦痛을 줘 求道心 을 일으키게 한다고 하며, 칼 을 들고 南쪽을 守護하는 增長天王은 萬物을 蘇生시키는 德을 베풉니다. 그리고 塔을 들고 있는 多聞天王은 北쪽을 守護하며 어둠 속을 彷徨하는 衆生을 救濟해 줍니다

 

 

보제루

(普濟樓)

 

1776년 (英祖 46) 에 세워진 것으로 長臺石으로 2 단쌓은 基壇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 홑처마 맛배지붕 建物이다.  이 建物은 極樂寶薩을 中心으로  선망사 요사체로 둘러싸여  있는 마당을 둘러싸 寺刹中心 領域의 空間性을 確保해 준다. 建物下部는 기둥으로만 構成된 열려있는 空間으로  極樂寶殿으로 가는 通路가 된다. 朝鮮後期로 갈수록 規模가 커진 모습으로 보여주며 普濟樓 內에는 法鼓와 木漁, 大鐘, 경관 이保管 되어있고 이중 에는 이 寺刹이 宮中의 願刹임을 알려주는  懸板이 걸려 있다.

 

 

극락보전

(極樂寶殿)

 

이 建物은 新興寺의 中心殿閣으로 朝鮮時代인 1647년 仁朝 25年에 지어졌다. 極樂寶殿은 極樂世界의 主人公인 아미타불 主尊 으로 奉安하는 보배로운 殿閣이라는 뜻을 지닌다. 아미타불은 서방정도 極樂世界에 계시면서 永遠토록 衆生을 교화하는분 이시다. 그래서 無量壽佛,無量光佛 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이때부터 아미타 信仰이 盛行하였고 많은 寺刹에 極樂寶殿 無量壽殿 또는 阿彌陁殿이 들어서서 阿彌陁佛을 奉安 하였다. 苦痛의 바다에서 살고있는 무릇 衆生은 누구나 지극한 幸福을 願한다. 이 지극한 幸福을 極樂 또는 安養이라 하는데 누구나 올바른 깨달음을 통해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분이 바로 阿彌陁佛 이시다. 

 

 

아미타삼존상

(阿彌陀三尊像)

 

阿彌陁佛을 中心으로 左측에 觀世音普薩 과 右측에 大勢至普薩 을 함께 阿彌陁參尊象을 奉安하여 極樂世界의 光景을 나타냈다. 

 

 

雪嶽山新興寺統一大佛이 바라본 世上은 이러하다.

 

 

영금정

(靈琴亭)

 

海岸線의 最前線에 있는 靈琴亭 해돋이 정자는 새해의 日出을 맞이하려는 全國 各地의 人波가 몰리는 日出 名所이다. 바위에 부딪쳐서 나는 파도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린다 하여 靈琴亭이라고 부르기 始作 했다고 한다.

 

 

영금정유래

(靈琴亭由來)

 

靈琴亭은 東明洞의 燈臺 동쪽에 위치한 넓은 巖盤에 붙여진 名稱으로 1926년 發刊된 (면세일반)에서 처음 記錄을 볼수있다. 靈琴亭이라는 이름은 波濤가 石壁에 부딪칠때면 神祕한 音曲이 들리는데 그 音曲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같은 傳說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 위의 울산바위 처럼 天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이었음을 確認할수 있다. 그러나 日帝時代 末期에 束草港의 開發로 모두 破壞되어 지금의 넓은 巖盤으로 變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傳한다.  한편 (대동지지)를 비롯한 朝鮮市代  文獻에서는 이곳 一帶를 秘仙臺라고 불렀다. 仙女들이 밤이면 남몰래 下降하여 목욕도하고 神祕한 音曲調를  읊으며 즐기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대  그만큼 이 一帶의 景致가 神祕한 아름다움을 가졌음을 뜻한다.(束草市長安內文)

 

 

束草港

fight·ing,fight·ing,fight·ing

다음에 만날때까지 建康하고 幸福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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