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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國 內

湫岩 (촛대바위)

東海市

(湫岩)

 

(촛대바위)


 

東海市의 名所 湫岩 촛대바위는 水中의 奇巖 怪石이 바다를 背景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秘境으로 感歎을 자아내는 場所다. 촛대처럼 생긴 奇異하고 絶妙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壯觀이다. 촛대바위와 周邊 奇巖怪石群을 둘러싼 바다는 隨時로 그 모습을 바꾼다. 波濤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昇天하는 龍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波濤 잔잔한 날에는 깊은 湖水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有名해 많은 旅行客들과 寫眞作家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尤庵 宋時烈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傳 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兄弟바위의 日出은 愛國歌 첫 小節의 背景畵面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出處 東海文化觀光)

 

 

 

촛대바위의 전설

(촛대바위傳說)

 

옛날에 한 漁夫가 살았는데, 그 漁夫에게는 情實이 있었다고 한다. 그 情實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孤弱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妾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妾이 天下一色이라, 情實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妻 妾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從來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女人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漁夫는 하늘로 가버린 두 女人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望夫石 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原來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民家에서 野談으로 꾸민 이야기가 口傳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百科事典)

 

 

촛대바위

 

愛國歌 첫小節의 背景畵面으로 登場하는 촛대바위는 能波臺 앞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 높이는 5~6m 쯤 된다. 바위가 原來 두개였는데, 그 중 하나가 肅宗 7년(1681년) 5월 11일 江原道에 地震이 났을 때 中間 부분이 10尺 가량 부러져 나갔다고 한다. 破損된 바위는 그 痕跡이 아직도 남아 있다.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어 주위 奇巖怪石과 함께 보는이로 하여금 感歎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壯觀을 이루는海岸線景이다.

 

 

湫岩 能波臺

 

북평해암정

(北坪 海岩亭)

 

1361년 (恭愍王 10) 三陟 沈씨의 始祖인 沈東老가 벼슬을 버리고 이 地域에 내려와 生活 할때 처음 지은것으로 後學 養成과 風月로 餘生을 보낸 곳이다. 그 後 火災로 타 버렸다가 1530년 (中宗 25) 에 沈彦光이 다시 짖고 1794년 (正祖 18년)에 크게 修理 하였다.  20세기 末에 다시 保修한 海岩亭은 正面 세칸,側面 두칸의 建物로 기둥은 모두 둥글며 正面을 除外한  3面을 모두 4척 程度의 높이까지 壁體를 세우고 上部는 開方하고 있다. 初翼工 樣式의 촏처마에 팔작지붕의 이 곳은 宋時烈이 咸鏡道 德源으로 貴陽을 가다가 둘러 글을 남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東海의 莊嚴한 日出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다. 

 

 

보살님을 닮은 얼굴바위?

 

湫岩 海水浴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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