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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3/祝 祭

求禮山茱萸꽃祝際

축제

(求禮山茱萸꽃祝際)

 

 

산수유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사는 처녀가 구례군 산동면(山東面)으로 시집올 때 처음 가져다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 최초 산수유 시목이라 여겨지는 산수유나무가 구례군 산동면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구례산수유의 효시는 지금의 산동면 부근에 시조목을 심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산수유가 처음 생산된 시점은 삼국시대로 추정된다.

 

 

 

산수유

(山茱萸)

 

층층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키는 7미터 정도 자라며, 나무껍질이 비늘 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이 마주나는데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이나 흰색을 띤다. 3~4월에 노란 꽃이 잎이 나기 전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국 원산으로 중부 이남의 정원이나 길가에 흔히 심으며, 과실과 씨는 말려서 한약의 재료로 쓴다.

 

 

(彩石江)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서쪽의 층암절벽 지역. 아름다운 경치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관광지로 유명하다. 천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 채석범주 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또한 다양한 암벽 및 상록활엽수의 식생이 형성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제123호 ″부안격포리의후박나무군락″이 있는 등 식생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새만금방조제

새만금방조제전망대

 

곰소항 부근에있는 젓갈 판매장에서 창란젓,조개젓,기타등등?

 

간재미회 무침에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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