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平(南怡島)

남이섬

(南怡島)

 

 

한겨울에 아주 오래전에 찿았던 加平나루 ~ 南怡나루를 10여분 남직 旅客船을 타고  南怡섬을  訪問하였다.  國籍을 알수없는 外國人들과 內國人들이 섞여 複雜 複雜 왁짜지걸  우리는 눈이 얼어 얼음판이된 메타세퀴아길을 걸으면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보며.....   

 

 

 

 

여객선

(旅客船)

 

加平나루 ~ 南怡나루를 오가며 旅客을 실어 나르는 旅客船.

 

 

 

남이장군가묘

(南怡將軍假墓)

 

朝鮮 初期의 武臣인 忠武公 南怡(1441∼1468) 將軍의 墓所이다. 世祖 3년(1457)에 武科에 壯元及第하여 世祖의 寵愛를 받으면서 여러 官職을 歷任하였다. 世祖 13년(1467)에는 李施愛의 亂을 討伐하여 敵愾功臣 1등에 奉해진 後, 女眞을 討伐하여 二等軍功에 올랐으며 26세의 나이에 兵曹判書에 올랐다. 그러나 1468년에 睿宗이 卽位하자 柳子光의 謀陷으로 逆謀를 꾀한다하여 28세 때 處刑당하였다. 그 뒤 純祖 18년(1818)에 復職되었다,

 

 

남이장군

(南怡將軍)

 

本官은 宜寧. 이시애 (李施愛)의 難을 評定한 功으로 兵曹判書가 되었으나 勳舊派에 의해 除去되었다. 할아버지는 領議政副使 재(在), 아버지는 의산군(宜山君) 휘(暉)이며, 어머니는 정선공주(貞善公主：太宗의 4녀)이다. 左議政 권람(權擥)의 사위이다. 1457년(世祖 3) 武科에 壯元及第하고, 世祖의 寵愛 속에서 여러 武職을 歷任했다. 1466년 발영시(拔英試)에 及第한 뒤 1467년 포천(抱川)·영평(永平) 등지에서 盜賊을 討伐했다. 李施愛가 反亂을 일으키자 右大將이 되어 구성군(龜城君) 준(浚)의 指揮 아래 鎭壓에 參與했다. 이 功으로 적개공신(敵愾功臣) 1등에 책록되고 의산군(宜山君)에 奉해졌다. 이어 西北邊의 건주위(建州衛) 女眞의 討伐에 參與하여 이만주(李滿住)를 죽여 2등군공(二等軍功)을 받았으며, 그뒤 工曹判書에 任命되었다.

 

 

남이장군시

(南怡將軍詩)

 

白頭山石磨刀盡

豆萬江水飮馬無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大丈夫

 

白頭山의 바위돌은 칼을갈아서 다없애고

豆滿江의 물은 말에먹여 말리리

男兒로 태어나 二十世에 나라를 平和롭게하지 못하면

後世에 누가나를 大丈夫라 하리요?

 

 

남이장군묘

(南怡將軍墓)

 

朝鮮 初期의 武臣인 忠武公 南怡(1441∼1468) 將軍의 墓所이다. 世祖 3년(1457)에 武科에 壯元及第하여 世祖의 寵愛를 받으면서 여러 官職을 歷任하였다. 世祖 13년(1467)에는 李施愛의 亂을 討伐하여 敵愾功臣 1등에 奉해진 後, 女眞을 討伐하여 二等軍功에 올랐으며 26세의 나이에 兵曹判書에 올랐다. 그러나 1468년에 睿宗이 卽位하자 柳子光의 謀陷으로 逆謀를 꾀한다하여 28세 때 處刑당하였다. 그 뒤 純祖 18년(1818)에 復職되었다. 서울 龍山의 龍門寺 및 忠民寺에 配向되었다. 現在 墓域에는 將軍과 夫人이 合葬되어 있고 封墳은 2기이며, 封墳 아랫部分은 둘레석이 둘러져 있다. 墓 앞에는 墓碑가 세워져 있고, 左右에는 文人石과 望柱石이 1쌍씩 있다.

 

 

겨울연가

(寒戀歌)

 

生涯 처음 가슴떨림을 느끼게 해 준 첫사랑이 죽었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리고 十年의 歲月이 지난 後 죽은 그와 똑같이 생긴 男子가 結婚을 앞둔 그의 앞에 나타난다면? 사랑했던 사람과 닮았다는 理由 만으로 그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걸까? 겨울戀歌는 첫사랑이라는 運命으로 묶인 준상, 유진, 상혁 그리고 준상을 닮은 민형에 대한 이야기이다.

 

 

 

장강과황하

(長江과黃河)

 

有年時節을 大地에서 自由를 만끽하며 成長한 위칭청 先生은 대지라는 材料로 人間의 모습을 再演 하고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는 이곳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