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United Kingdom)

영 국

(United Kingdom)

 

런 던

(Lond Don)

 

 

한때 大英帝國의 産業·商業·政治의 中心地였다. 잉글랜드 南東部에 템스 江을 끼고, 北海로부터 65km 떨어져 있다. 樹木이 울창하고 休息空間이 많아 都市景觀 字體가 比較的 餘裕있는데다 사람들은 오랜 傳統을 지닌 市民意識을 갖고 있어 都市的 朔漠함이 덜한 편이다. 大部分의 다른 巨大 都市들과 마찬가지로 20세기말의 눈부신 發展을 따라잡는 데는 失敗했으나, 지난 世紀들의 많은 長點을 保存하는 데는 成功했다.

 

버킹검궁

(Buckingham Palace)

 

18세期初에 버킹엄 孔雀 家門을 위해 지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 1761년에 조지 3세가 王妃를 위해 이 宮殿을 사들인 뒤에 '王妃의 집'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1825년 존 내시가 조지 4세를 위해 改築했다. 그가 設計한 庭園쪽(서쪽) 正面은 그대로 남아 있으나 東쪽에 있는 몰(Mall) 正面은 1913년에 애스턴 웨브 경이 빅토리아 女王 記念賞의 뒷背景으로 어울리도록 다시 設計했다. 國王으로서는 빅토리아 女王이 처음 이 宮에 살았다. 國王이 궁전에 있을 때면 王室旗가 휘날리고 날마다 近衛兵 勤務交代式이 벌어진다.

 

앨버트공작

(Elbert Memorial)

 

앨버트는 1840년 2월에 結婚을 하였다. 앨버트 孔雀은 빅토리아의 人生에 가장 큰 影響을 미친 人物이 되었다. 그녀는 自身의 훌륭한 政治的 助言者인 男便을 깊이 사랑하고 信賴하였으며 1861년 男便의 死亡으로 큰 衝擊을 받아 國務에 손을 떼고 한동안 杜門不出 하기도 하였다. 男便 앨버트 공도 아내를 사랑하여, 빅토리아 女王이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尊敬心을 받는 國家指導者가 될 수 있도록 助言을 아끼지 않았다. 빅토리아는 앨버트와의 사이에 4남 5녀를 두었으며 大部分의 子女들이 유럽의 主要 王族과 結婚하여 末年에는 유럽의 할머니로 불렸다.

 

웨스트민스터궁전

(Palace of Westminster)

 

웨스트민스터 宮殿은  英國런던에 所在한 國會議事堂(Houses of Parliament)이다. 런던自治區의  시티 오브 웨스트민트의  템즈 江 北쪽에 있으며, 政府 廳舍들이 있는 화이트홀과 가깝다. 宮殿은 複雜한 背馳를 띠고 있다: 旣存 建物을 포함하여 약 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階段 그리고 4.8km의 複道가 있다. 建物 大部分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歷史的 原型 建物 가운데 살아남은 要所는 오늘날에는 遺骸의 정장(正裝) 安置와 같은 重要한 國家行事를 치를 때 使用하는 웨스트민스터홀과 寶石塔 등이다.

 

빅 벤

(Big Ben)

 

1859년에 完城된 巨大한 時計塔 빅벤은 런던에서 가장 有名한 建造物 중의 하나이다. 언제 봐도 멋지지만 특히 國會議事堂의 照明이 빅벤위로 쏟아지는 모습을 感想할 수 있는 어둠이 내린 밤의 빅벤이 幻想的이다. 웨시터 민스터 바깥에 자리잡고 있는 國會議事堂을 構成하는 建物 중의 하나이다. 빅벤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 수치는 높이 97미터, 時計 숫자의 크기 60센티미터, 分針의 길이 4미터로 그 規模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時間마다 울리는 鐘 중에서 가장 큰 것의 무게는 13톤에 달하고 4면의 時計의 지금이 7미터가 넘는다. 빅벤은 時計塔 自體를 부르는 이름이 아니고 每時間마다 13개의 鐘中에서 가장 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빅벤의 時計는 正確한 것으로도 名聲을 얻고 있어 런던 市民들은 물론 런던을 訪問한 이들도 빅벤의 鐘소리를 듣고 時間을 맞추곤 한다. 1941년 世界 제2차 大戰의 激戰속에서 國會議事堂 建物 중의 하나가 破壞되는 와중에도 그 모습 그대로 살아남아 正確한 時間을 알려주고 時間마다 鐘을 울리며 英國사람들을 깨우고 있다.

 

웨스터민스터대성당

(Westminster Abbey)

 

英國 런던에 있는 성베드로聖堂 英國 歷代 國王의 戴冠式場과 英國의 有力한 人事들의 무덤과 記念碑로 有名하다. 7세기에 創建한 것으로 傳해지고 있으나 對替로 11세기에  에드워드王에 의해서 着工되었다. 지금의 것은 헨리3세의 提議에 따라 1245년 技工해 98년에 完成한 것이다.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영국박물관(英國博物館,)은 英國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位置해 있는 英國 最大의 國立 博物館이다. 이 博物館의 1300만 여점의 所藏品 중에서는 帝國主義 時代에 掠奪한 文化財도 적지 않다.  1753년에 設立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個人收集品이 展示物의 大部分을 이뤘었고, 공공에 開放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다. 博物館 附紙는 元來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邸宅이다. 2世紀半에 걸친 擴張으로 인해 몇 개의 附屬 機關이 생겼다. 그 첫번째는 남킹스턴 英國博物館(自然史)이 1887년 생긴 것이다.  博物館들이 大部分 그렇듯이, 英國博物館은 特別展覽會 이외에는 入場料를 받지 않는다. 재 英國 博物館에 있는 韓國과 關聯된 所藏品이 250여개 있는 것으로 推定된다.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1894년에 完工된 이 다리는 양쪽 끝이 들리게 되어 있는 跳開橋이다. 完全히 들어올리면 너비 76m의 通路가 생기는데, 1976년까지는 蒸氣力을 利用한 收壓 펌프로 作動했지만 그후로 電動機를 利用하고 있다.

 

런던아이

(London Eye)

 

1999년 새해 첫날에 맞춰 16個月간의 建設其間이 소요된 런던아이는 템즈江邊에 우뚝 솟아, 런던市內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런던의 名物로서 觀光客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이 135미터, 1회 受容人員 800명의 雄壯한 規模의 假設構造物인 런던아이는 英國의 技術發展相과 런던市內의 파노라마를 提供하는 巨大한 바퀴형 展望臺로, 총 建設人員 1,700명이 넘는 英國, 프랑스, 獨逸, 이탈리아, 체코등의 各國의 技術者가 投入되었다. 런던아이 프로젝트는 日刊紙 썬데이타임즈와 아키텍쳐 파운데이션을 通한 公募展에 當選된 데이비드 마크와 쥴리아 바필드가 디자인하였다. 都市의 뉴밀레니엄을 表現한 런던아이는 巨大한 바퀴 살 끝에 매달려진 展望 캡슐은 처음 60개에서 最終 32개로 縮小되어 建築되었다. 런던아이를 지지하는 地盤은 45개의 콘크리트 기둥과 2,200톤의 콘크리트가 所要되는 巨大한 프로젝트였다. 바퀴의 直徑은 135미터, 무게 1,500톤으로, 꼭대기에서는 360도 都市 全體를 돌아 볼 수 있도록, 유리 캡슐형으로 考案되었다. 캡슐안은 冷暖房 施設, 安全用 카메라, 照明, 2채널 無電機, 스피커, 豫備用 電源 등의 尖端 裝置가 內裝되었다.

 

원저성

(Windsor Castle)

 

윈저성은 런던 서쪽 약 36 km 地点 템즈江邊에 位置해 있고, 윈저성은 버킹검 宮殿과 함께 900년동안 잉글랜드 王의 城으로 使用되어 왔고 現在는 女王의 公式 居住地이다. 1070년 노르만 王朝를 征服한 윌리엄 王(William the Conqueror)이 首都의 西쪽 地域을 防禦하기 위해 木造의 星彩로 設計하였는데, 에드워드 4세에 의해 增築되고, 헨리 8세에 의해 完成된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寺院과 함께 王室의 墓地나 女王의 個人 別莊으로 利用되고 있다. 女王이나 國賓이 滯在 중일 때와 3 월 中旬에서 5 월 中旬, 6월, 12월은 一般人의 觀覽이 禁止된다. 城 안에는 執務를 보던 中心地域이었던 스테이트 아파트먼트(The State Apartment), 고딕 樣式의 聖 조지 禮拜堂(St. George's Chapel)과 메리 女王의 人形의 집(Queen Mary's Dolls' House), 홀베인, 루벤스, 반다이크와 로렌스 등의 회화와 양탄자, 陶瓷器 등을 展示해둔 갤러리(The Drawings Gallery)가 있다. 1992년 大型火災가 發生하여 성죠지 홀을 비롯해 스테이트 아파트먼트의 一部가 破壞되었으나 現在는 完全히 復舊된 모습으로 開放되고 있다. 이곳 윈저성 周邊에는 어린이 놀이公園인 레고랜드를 비롯해, 이튼 칼리지도 訪問해 볼만하다.

 

템즈강

(Thames River)

 

강 기슭에 런던이 建設되었다. 글로스터셔의 코츠월즈에서 發源하여 東쪽으로 英國 南部의 6개 주를 지나며, 그레이터런던 바로 아래 틸베리에서 北海로 흘러든다. 總길이는 338㎞, 流域面積은 9,873㎢이다. 支流로는 천·콘·윈드러시·에벤로드·처웰·옥·템·케넛·로든·콜른·웨이·몰 江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