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古 稀
朴建泳長老님 古稀을 祝賀합니다.
建康하고 幸福하세요
人生七十古來稀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九節 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豫로부터 드물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萬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數千 年에 걸쳐 尊敬과 推仰을 받는 理由는 그 분들이 사랑한 사람의 수가 그 누구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사는 것, 좋습니다. 그만큼 멋있고 人氣가 높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사랑을 주던 사람의 마음이 變하는 瞬間 그 人氣도 한 순간에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을 주며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내 마음만 變하지 않으면 오래오래 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야 큰 사람입니다.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尊敬합니다.
朴建泳長老古稀記念祝賀禮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