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募 臨/募(公社)臨

2010년OB燒酒募臨

OB12모임

(2010년)

 

 

2010년 12월 10일 변함없는 얼굴들 입니다.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人生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져 막막할때 우리서로 慰安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條件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回想 속에서도 우리 서로 記憶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孤單한 人生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時期에 우리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約束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懇切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도 저물어가고 있읍니다. 즐거운 年末이되시길 바랍니다. 健康 하세요

 

 

 

 

'募 臨 > 募(公社)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OB燒酒募臨  (0) 2015.01.16
2014년OB燒酒募臨  (0) 2014.01.03
2013년OB燒酒募臨  (0) 2013.01.25
2012년OB燒酒募臨  (0) 2012.12.23
2011년OB燒酒募臨  (0)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