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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歷 史 物

喬桐島(大龍市場,邑城,鄕校,燕山君流配地)

(喬桐島)

 

 

60 ~70年代를 생각하게 하는 時間 멈춤의 場所

 

 

 

 

喬桐大橋

 

교동읍성

(喬桐邑城)

 

朝鮮 仁朝 7年 (1629) 喬桐에 京機水營을 設置할때 돌로 쌓은 邑城이다. 둘레 430 m 높이 6 m 規模로 세개의 門을 내고 門樓를 세웠는데 東門은 東深樓,南門은 儒林樓.北門은 孔墨樓라 하였다. 英朝 29年 (1763) 여장을 고쳐 쌓았고 高宗 21年 (1884)에는 南門을 다시 고쳤다. 東門과 北門이 언제 없어졌는지 알수없으며  南門은 1921년 暴風으로 무너지고 虹霓門만 남았다.

 

 

(雙和茶)

 

雙和茶의 材料는 대추 200g,白芍藥 200g,當歸 150g,천궁 150g,熟地黃 150g,黃芪 150g,桂皮 100g,甘草 100g,乾薑 100g,葛根 20g이 들어갑니다. 雙和茶는 疲勞回復,身體,精神 安定,감기 豫防에 좋고, 기가 허하고,手足冷症,속이 차가운 老人 에게 效果가 좋습니다. 그래서 韓方에선 虛弱體質과 冷汗 體質 改善을 위해 身體에 열을 補强하고 血液循環을 도와주는 藥材料 雙和茶를 老人 에게 處方 합니다. 또 雙和茶는 高血壓,心臟疾患,高脂血症,어지럼증,갈증,動脈硬化 治療에도 좋으며, 식은땀 잘흘리는 사람,여름에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이 매일 1잔씩 마셔주셔도 좋습니다. 도라지 위스키 한잔 과 함께 먹었으면 錦上添花 련만?

 

 

대룡시장

 

60 ~70年代를 생각하게 하는 時間 멈춤의 場所

 

 

교동다방

(喬桐茶房)

 

70年度 初 時間이 멈춘 옛 茶房에서 斑白의 靑年들이 茶房 體驗을 해봅니다  그 時節 雙和茶를 마시며 지나간 歲月의 아쉬움을 느껴 봅니다. 낡은 카셋트 에서는 옛노래가 조용히 흘러나오며 나이 지긋한 마담의 넉살에 웃음을 자아 냅니다.

 

 

동재/서재

 

兩班 子第들이 宿食하며 공부하던 空間  東材 와 平民이나 中人의 子第들이 宿食하며 공부하던 空間 西材.

 

 

대성전

(大成殿)

 

大成知性 文成王이신 孔夫子의 遺德을 追慕하며 祭祀를 지내는 文廟이다. 이곳에는 孔.夫.子의 位牌를 正中央으로 五聖 宋朝의 2賢 韓國의 18賢의 位牌가 모셔져 있다.

 

 

명륜당

(明倫堂)

 

留學을 講學하던 講堂이며 觀察使는  都內에서 優秀한 儒生들을 골라 每年 6月 都會所를 열고 文官을 보내어 試驗을 보아 成績이 좋은자는 生員進士復試에 應試할 資格을 주었다.

 

 

(喬桐鄕校)

 

高麗 忠烈王 12年 (1206)에 儒學者 안향이 元나라에 갔다가 孔子의 肖像畵를 가지고 돌아오면서 이곳에 모셨다고 傳한다. 朝鮮 英祖 17年 (1741)에 지부 조호신이 華開山 北쪽 기슭에 있던갓을 南쪽 기슭으로 옮겼다. 鄕校 안 에는 孔子의 神主와 우리나라의  幽玄들의 位牌를 모시는 大成殿과 左右에 신현들을 祭祀 지내는 東,西務를 두었고 儒生들이 배움을 익히고 닦는 明倫堂과 東,書在 ,祭需用品을 保管하는 祭器庫.內,外三門이 있다.

 

 

외삼문

(外三門)

 

文廟를 奉審 하려면 外三門을 거쳐야 하는데 外三門  文廟 바깥門을 指稱하는 말이다.

 

 

내삼문

(內三門)

 

明倫堂에서 大成殿을 올라가려면 이내 三門을 거쳐야 하며 內三門을 文廟 안에 있어 內三門 또는 神三門 이라고 한다.

 

 

연산군

(燕山君)

 

성종의 큰아들이며, 어머니는 지평(持平) 윤기묘(尹起畝)의 딸 폐비 윤씨이다. 비는 영의정 신승선(愼承善)의 딸이다. 폐비 윤씨가 사사(賜死)된 뒤인 1483년(성종 14) 세자로 책봉되었다. 세자 시절 허침(許琛)·조지서(趙之瑞)·서거정(徐居正) 등에게 학문을 배웠다. 1494년 12월 성종이 죽자 왕위에 올랐다.

 

 

燕山君 (1476 ~ 1506)은 成宗(1457 ~ 1494)과 윤기무의 딸 폐비 尹氏 사이에서 태어나 7살의 나이에 世子에 冊封되어 19세에 朝鮮王祖 第 10代 임금이 되었다. 燕山君은 붓글씨를 잘쓰고 實錄에 실려있는 詩가 130여 編이나 될 정도로 詩를 잘짓는 임금 이었다. 1506년 燕山君은 江華島 流配地에서 31세로 一生을 마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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