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넘는박달재♬
천등산 박달재
구학산과 시랑산이 맞닿은 곳에 있으며, 稜線이 四方을 에워싼 疊疊山中에 位置한다.
원서천을 사이에 두고 南西쪽에 솟은 天登山 과 마주 보고 있으며,
‘朴達 道令과 금봉 娘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傳해내려오는 天登山 박달재라고도 한다.
♬♬울고넘는박달재♬
天登山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임아 둘아올 期約이나 城隍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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