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燈祝際2016

서울등축제

서울 燈 祝際

 

 

2016년 서울 빛초롱 祝祭가 서울의 中心인 淸溪川에서 우리에게 볼거리를 提供하고 있읍니다. 3 萬여개의 燈과 周邊建物에서 비추는 輔助燈을 合하여 淸溪川을 밝히고  있으며 漢江의 發原池의 龍머리를 筆頭로 祝際가 始作된다. 百濟時代의 돗단배  正祖임금이 臣下들과 華城行次 再演 모습과 朝鮮시時代 一般人들의 日常生活 이야기와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燈 多樣한 燈 이 設置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기기에 洽足함이 있읍니다. 所願燈및 體驗燈 만들기를 할수 있으며 家族들과 함께 느긋한 가을밤을 즐기기와 隣近에 있는 空間에서는 光化門 時國集會가 펼쳐지고  가을밤은 깊어간다.

 

 

 

겸재정선의소악루

 

옛부터 加陽洞 宮山에서 내려다 보는 漢江邊의 景致는 中國洞庭湖에 있는 악앙루라는 亭子에서 바라보는 景致와 버금간다 하여 누군가가 이곳에 약암루라는 亭子를 지어놓았다고 한다, 朝鮮 英祖때 同腹縣監을 지낸 理由가 벼슬을 그만두고 이곳 악암루터에 소막루를 짓고 조해연,조관민,윤봉조,이범연등 명사들과 함께 詩와 그림을 그리고 風流를 즐겼으며 小弱樓는 朝鮮時代 畵家 謙齋 鄭敾이 陽川縣監으로 赴任한 뒤 江西區 地域의 뛰어난 風景을 그린 歷史的인 場所이기도 하다.

 

 

뽀로로와친구들

 

一名 아이들의 大統領이라 불리우는 뽀로로는 全世界的으로 人氣가 높은 캐릭터이다. 눈 덮인 숲속 마을에 사는 動物親舊들의 이야기로 好奇心 많은 꼬마펭귄 뽀로로와 아기곰룔 크롬 비버少女 루피 꼬마여우애디 우직한 북극곰 포비 펭귄少女 패디가 어울려 多樣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통교

 

2005년 淸溪川이 復元되면서 옛 모습 그대로 復元되었다. 鑛筒橋에 놓여진 石物인 伸長石과 隅石 등에 새겨진 細漣되고 精巧한 彫刻은 당대 最高의 石工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藝術的 價値가 높다.

 

 

공암나루투금탄

 

高麗 恭愍王때 일이댜. 어느兄弟가 함께 길을가던중 아우가 금덩어리 두개를 주워서 하나를  兄에게 주었다. 앙천강 (지금의 漢江공암나루터 가양2동근처)에 이르러 배를 타고 江을 건너는데 아우가 갑자기 금덩어리를 강물에 집어 던져 버렸다. 兄이 이상하여 물었더니 아우가 대답하기를 내가 그동안 兄을 매우사랑했는데 지금 금덩어리를 나누고 보니 갑자기 兄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읍니다. 따라서 금덩어리는 차라리 강물에 던져버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兄도 네말이 과연 옮쿠나 하고 同生을 따라 금덩어리를 강물에 던져버렸다.

 

 

북한산(백제)

 

高句麗 주몽의 셋째 아들인 溫祖는 百濟를 세울 당시 漢江 周邊에서 가장 높은곳인 北漢山(당시에는 부악악)에 올라 漢江 以南에 百濟 首都를 建設하기로 決定 하였다. 漢江地域은 물길로 인해 물자를 실어나느기 좋고 土地가 좋고 土地가 肥沃하여 三國士大夫 내내 領域 다툼이 活潑하던 地域 이기도 하다.

 

 

마포나루

 

漢江은 水上交通의 要衝地였다. 많은 나루터가 있었고 이를 中心으로 商業이 發達하였다. 漢江의 代表的인 나루터였던 麻浦나루는 서울의 西南부 低地帶에 있어 강향으로서 일찍부터 繁盛하였다. 麻浦나루는 西海岸의 漁船은 물론 全國의 魚鹽 商船들이 出入하였고 結氷期를 制外하고는 언제나 배들로 붐비고 活氣를 띠었다. 특히 麻浦나루에는 새우젓을 파는 사람들이 많아 麻浦 새우젓 장사라는 말이 있을 程度다.

 

 

한강이야기

 

漢江은 江原道를 始作으로 忠北,京畿,서울을 거쳐 西海로 流入되는 江으로 韓半島 中部를 가로지른다.

 

 

움집과사람들

 

움집은 땅을 파내려 간 자리에 나무기둥을 세우고 억새를 둘러 만든 新石器時代 住居址이다. 움집 가운데에는 化德자리가 있고 불을 피워서 煖房과  照明, 간단한 調理를 했을것으로 推定된다. 빗살무늬토기,갈돌,갈판,돌도끼,,화사촉 같은 生活道具가 出土되어 先史時代 사람들의 生活相을 幼雛해 볼수 있다. 現在까지 암가동 遺跡은 40여개의 新石器時代 움집터가 發見 되었다. 

 

 

正祖大王

 

正租는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아들로 태어났다. (英祖 28년 1752) 영조(英祖) 35년 (1759) 세손(世孫)이 되었고 英祖 35년 (1759)에는  임금을 代身하여 나라를 다스렸다. 英祖가 僧下하자 (1776) 慶熙宮에서 王位에 올랐다. 正租는 在位期間동안 蕩平策을 實施하고 奎章閣을 設置하여 文物制度를 整備補完하였으며 "속오례의(續五禮儀)" 대전통편(大典通編)홍재전서(弘齋全書)편찬 등 많은 業績을 남겼다. 在位 24년 (1800) 49세로 昌慶宮에서 돌아가셨다.

 

 

정조대왕능 행차

 

孝心이 지극했던 朝鮮의 22대왕 正祖는 아버지인 悲運의 思悼世子의 陵인 隆陵을 자주 찾아갔었다. 思悼世子의 陵은 水原華城에 있어서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漢江을 건너갔다. 正祖의 華城行次에는 數百의 臣下들이 함께했다. 특히 1795년의 陵行次는 어머니인 惠慶宮洪氏의 回甲宴과 正祖卽位 20년이 겹치며 規模가 가장 컸다고 한다. 당시의 모습은 (園行乙卯整理儀軌)에 子細히 명되어 있다.

 

 

한강물장수

 

朝鮮後期 商業이 發達하면서 漢陽의 人口도 늘어나게 된다. 人口 增加와 함께 內陸에서의 食水가 不足해지면서 18세기 즈음 물장수가 登場한다, 이들은 江에서 直接물을 길러 各 家庭에 食水가 必要한 곳에 配達하던 사람이다. 이들은 大部分 咸鏡道 사람들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北淸出身이 가장 많았다고 해서 나온말이 北淸물장수 이다. 1900년 初 朝鮮水道會社가 세워지고 上水道 施設이 家庭으로 擴散되면서 물장수는 점차 사라지게 된다.

 

 

포천비둘기낭폭포

 

抱川市 영북면에 있는 비둘기낭폭포는 柱狀節理와 峽谷 瀑布가 멋진 調和를 이루는 天然記念物 제 537호로 指定된 峽谷地域 이다.

 

 

광장시장

 

서울의 代表的 在來市場으로 國內最初의 常設市場이다. 1905년 乙巳條約 締結後 日本人들이 南大門市場 등 서울의 商權을 掌握하자 朝鮮의 商人들이 이에 맞서 세운市場이다. 匡矯와 長橋사이에 있다하여 廣長이란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