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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 憶 時 節/人 事 狀

送舊迎新

 

(2012年)

 

壬辰年저물어가고 있읍니다.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가는해 아쉬움을 담아 보냄니다.

 

 

또 한 해가 기우는 12월 첫날 입니다. 富 와 勸力, 그리고 名聲이 높을수록 社會에 대한 道德的·倫理的인 責任을 말하는 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입니다. '닭의 벼슬'과 '달걀의 노른자'를 빗댄 말이지요. 닭의 存在 理由가 벼슬을 자랑함에 있지 않고 알을 낳는데 있음을 일러줍니다. 世上이 날로 刻薄해지고 '不況의 그늘'이 깊어갈지라도 서로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일, 더 아름다운 일을 生産해내는 일, 자칫 우리들이 놓치기 쉬운, 사랑과 幸福의 길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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